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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목사 “가짜뉴스 그만, 교회 감염자 40명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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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3-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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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제일감리교회 감염자 40명. 플러싱 149가는 피하세요(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 40 infected in Flushing. Please avoid.)” 

 

3월 17일(화)에 위와 같은 내용의 확인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한두 건도 아니고 계속 아멘넷에 도착했다. 기사 댓글에도 달렸다. 또 다른 교회들에 대한 확인 요청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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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김정호 목사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교회는 코로나 감염자 루머 관련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후러싱제일교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는 소문과 제보는 지난 주부터 있었다. 심지어 김정호 목사가 확진자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5일 목회칼럼을 통해 김정호 목사는 “가짜뉴스가 참 가까웠던 한주간입니다. 주초에 소문이 돌았습니다. 우리 교회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라디오방송과 총영사관에서 이메일을 받았다며 가짜뉴스를 확실한 뉴스로 둔갑시킨 카톡이 돌았습니다. 심지어 며칠 전에는 경찰들이 교회를 봉쇄하고 교회전체 방역하는 것을 보았다는 전화들이 돌았습니다. 어제는 목회스텝회의를 하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뉴저지에 계신 원로목사에게서 연락받았다며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뉴스가 사실이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 가짜뉴스가 나오는 근원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게 되니 마음이 참으로 씁쓸했습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많은 교계 리더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혼란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을 나열하는 리스트 상단부에 “가짜 뉴스를 퍼 나르지 말자”고 부탁한 바 있다. 교회나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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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코로나 감염자 루머 관련 입장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후러싱제일교회에 관한 루머에 대해 교회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후러싱제일교회 교인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문은 모두 근거없는 소문입니다. 특히 교인이 아닌 분들이 후러싱제일교회 교인들에게 확인시켜주는 형식으로 계속해서 가짜뉴스가 양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디오, 혹은 영사관 공문이라는 구체적인 출처를 달아서 가짜뉴스를 양산해냅니다. 

 

지난 3월 13일 뉴욕에 있는 두개 라디오 방송국(AM1660 , FM 87.7)과 뉴욕 총영사관에 확인했습니다. 모두 가짜 뉴스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라디오 뿐 아니라 총영사관에서도 확진자가 나올 경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먼저 확인합니다. 뿐만아니라, 구체적인 교회 또는 개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월 17일 현재 공식적으로 교회 안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으며, 후러싱제일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 뉴욕연회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주일부터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는 교인들의 안전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키기위해 정부방침에 협조할 것입니다. 

 

현재 후러싱제일교회는 이런 어려운 때에 오히려 사랑나눔을 위해 마스크를 제작하여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는 계획과 어려운 이웃을 구체적으로 돕기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좋은 일 하기에도 부족한 때에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못된 가짜뉴스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이런 가짜뉴스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한인동포사회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물론, 교인들 중에 실제적인 피해사례가 발생하여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 입장문을 발표하게 되었으니, 언론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 공포심을 유발하고 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물론이고,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등의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 조치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3월 17일 

후러싱제일교회 드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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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님의 댓글

K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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