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제는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제는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2-23 07:51

본문

차세대 리더를 세우는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Ambassadors Conference)”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위치한 뉴하트선교교회에서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데살로니가 전서 1:5)”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200223.jpg

리더 정민철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가 두 가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목회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부르심에 신실하기를 권하며 진행되는 강의와 말씀이다. 둘째는 선배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의 젊은 목회자 간의 건강한 멘토링 관계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지난해 컨퍼런스는 브라이언 채플 박사를 주강사로 하여 “그리스도를 선포하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컨퍼런스의 강사는 제라드 윌슨(Jared Wilson), 에드 무어 목사(Ed Moore), 그리고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을 운영하는 선교회(9 Mark Ministry) 강사를 주강사로 초청하여 낮 시간의 강의와 워크숍, 저녁 시간의 말씀 증거로 진행된다.

제라드 윌슨 목사는 스펄전 칼리지 교수이며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독교』, 『하나님의 놀라운 일』, 『탕자교회』, 『완전한 복음』, 『복음에 잠기다』 등 여러 권의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에드 무어 목사는 1992년부터 노스 쇼우 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며, ‘9 Marks Ministry’는 Mark Dever가 1998년 설립한 기관이다.

또 컨퍼런스를 통해서 선배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의 젊은 목회자들이 만나 멘토링을 받고 교회들이 든든히 서가도록 돕는 지속적인 관계를 지향하고 있다.

멘토로 섬기는 사역자들은 다음과 같다. Jim Om(the River Church, NJ), Paul Chi(Harvest Church of Madison, WI), Sam Hwang(Christ Life Church, PA), Won Kwak(Maranatha Grace Church, NJ), Hyungmin Kim(NewSpring Church, VA), Tai Paul Kim(Asian Ministries at Chapelgate Presbyterian Church, MD), Paul M. Chung(New Heart Mission Church, NY).

컨퍼런스 등록비는 100불이며 전 일정 식사를 포함하며, 필요한 참가자들에게 2박 3일의 숙박이 제공된다. 주최측은 지난해와 같이 20-30명 가량의 젊은 목회자 혹은 지도자들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으며, 등록자는 전 일정을 참석해야 한다. 저녁 예배에는 등록자 외에도 참석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ambassadorsconferen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4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새글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새글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새글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새글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새글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새글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새글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새글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새글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새글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이기응 목사, 뉴욕성결교회 사퇴하고 휴스톤에서 교회개척한다 2024-04-04
교회 하향 평준화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 한국교회 2024-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