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가 늘어난 안타까운 현실” 제7회 뉴욕목회자 가정 컨퍼런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노인학대가 늘어난 안타까운 현실” 제7회 뉴욕목회자 가정 컨퍼런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5-21 19:58

본문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대표 최호섭 목사)와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제7회 뉴욕목회자 가정 컨퍼런스를 5월 20일(월)에 CTS 뉴욕방송국에서 열었다. 

 

컨퍼런스는 팬데믹을 지나면서 늘어난 가정안에서의 폭력 중에도 더 증가한 노인학대 예방 및 근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e2751bd61f271f689c28ef16af958588_1716335892_96.jpg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뉴욕가정상담소의 유미정 부소장, 레이첼 강(Intervention Services 디렉터), 검사출신 Megan Rha 변호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여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노인학대에 대한 현실에 대해 설명했다.

 

패널리스트들은 △가정폭력과 교회의 역할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노인학대 방지 대책과 케이스 소개 △노인들의 권리 △신고를 해야하는 이유와 신고 뒤 절차를 소개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과 내용들을 알게 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감사를 전하며, 패널리스트들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파일들의 공유와 각 교회에서도 이런 내용의 세미나를 추진해 주기를 부탁했다.

 

뉴욕목회자컨퍼런스는 뉴욕가정상담소와 지역 한인교회들과의 상호 협력 관계의 중요성과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2,25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새글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새글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