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 LA나성교회 이성수 담임목사 취임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27 03:03

본문

54년의 역사를 가진 나성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이성수 목사가 취임하고 35년간 시무장로로 사역한 안민구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았다.

 

33330a2833a1829e630a27cfff82a2df_1711522958_48.jpg
 

3월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들 앞에서 이성수 목사는 "미주성결교회의 모교회이자 54년의 전통을 가진 나성교회를 섬기게 됨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과 같이 섬김을 받으려 하는 자가 아닌 오직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33330a2833a1829e630a27cfff82a2df_1711522976_51.jpg
 

이성수 목사는 서울신대 신대원(M.Div), NYTS(D.Min)을 졸업했고, 신촌성결교회에서 전도사 시무 후 뉴욕성결교회에서 부목사와 워싱턴 베다니장로교회(MD소재)에서 사역을 하다가 나성성결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뉴욕성결교회 원로 장석진 목사가 축도를 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35년간 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안민구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이 진행됐다. 안민구 장로는 1970년 나성교회를 개척한 고 안수훈 목사의 아들로 교회 교육관 건축과 본당 증축에 힘을 쏟았고 미주성결교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미주 전국장로회를 통해 미주성결교회 교단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2,14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사과 씨' 비전 나눈 4/14 운동, "결실은 하나님 손에" 새글 2025-10-30
[4/14 부르키나파소] "호텔 폭탄 테러 직전"... 기적을 말하다 새글 2025-10-30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새글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새글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새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새글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새글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댓글(1) 새글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새글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새글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새글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새글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새글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새글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2025-10-28
뮤지컬 프라미스 예수역 배우들의 감동 간증 2025-10-28
웨스 스태퍼드 박사, "어른은 '절반', 아이들이 '온전한' 개종자" 2025-10-27
4/14 운동 크루즈, 둘째 날 밝힌 '겸손과 동행'의 메시지 2025-10-27
루이스 부시 박사, '5R' 비전 선포 "다음 세대, 동등한 사역 파트너… 2025-10-27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 16주년 크루즈 출항... "다음 세대… 2025-10-27
웨스 스태퍼드, "프라미스교회 없었다면 4/14 운동도 없었을 것" 2025-10-27
1,200명 탑승한 '희년의 배'…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2025-10-27
회비 논쟁에 막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이슈 급부상 댓글(2) 2025-10-25
피종진 목사, 뉴욕 집회서 "하나님의 5대 언약과 축복" 선포 2025-10-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