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대망회 5월 집회 “하늘로 떨어지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성령대망회 5월 집회 “하늘로 떨어지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17 05:14

본문

▲[동영상 뉴스] 뉴욕성령대망회 5월 집회 현장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중심이 되어 매달 열고 있는 21차 뉴욕성령대망회 5월 영성회복집회가 5월 16일(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도 집회의 동역자들인 김정길 목사, 김영환 찬양전도사, 이광선 찬양사역자 등이 인도, 경배와 찬양, 그리고 특송 등 예배의 순서를 담당했다. 특히 김순애 전도사가 경배와 찬양 및 반주로 섬김을 시작했다. 또 안경순 목사와 이승진 목사도 기도의 순서를 맡았다.  

 

6월 집회는 20일(화)에 열린다. 심화자 목사는 광고를 통해 “이 집회는 개별적 교회의 사역이 아니라 여러 동역자들이 함께 기도하며 합력하여 세워지는 집회이다. 뉴욕의 회복을 위한 집회에 더 많은 기도와 참석을 부탁한다”고 했다.

 

특별히 지난해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암환자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 새생명선교회(심의례 전도사), 그리고 노숙인 구제사역을 하는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와 사랑의집(전모세 원장)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06043a20d7fe4a3f912e8d92be30cc0_1684314835_08.jpg
 

이번 달의 강사는 양승호 목사. 하지만 긴급한 일정으로 뉴욕을 떠나야 하는 사정 때문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 한우리 부목사가 대신 강단에 섰다.

 

한우리 목사는 마가복음 3:20-35 말씀을 본문으로 “하늘로 떨어지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분명히 있다.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 사명을 성취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기를 바란다. 그 모든 일을 완성해 주실 분이 성령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너끈히 감당할 힘을 주시고, 끝까지 사명의 자리에게 승리하게 하시는 이가 성령하나님이시다. 성령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로 우리 영혼이 충만해져서 죽기까지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멋지게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달은 한우리 목사의 인도가운데 특별히 긴 합심통성기도가 이어졌다. 사명을 위해, 가장과 자녀들을 위해, 목회자들과 교회부흥,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FGZmqDc3m6EkFwE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2,10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응답은 준비되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회, 기도의 두 가지 목적 새글 2025-10-18
한준희 목사 “오상아(吾喪我): 옛 나를 묻고 다시 사는 길” 새글 2025-10-18
자녀 신앙 교육, ‘가정’인가 ‘교회’인가? 부모와 교역자 인식차 커 새글 2025-10-18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새글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새글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새글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2025-10-15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강단은 눈물로 젖었다… 뉴욕 교사들, 세 가지 기도로 사명 붙들다 2025-10-11
Z세대는 왜 애즈베리로 달려갔나? 김하진 목사가 전한 부흥의 현장 2025-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