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1-03 18:14

본문

49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1월 3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에서 열었다. 

 

83afc8f680a3a5d91dbe5dc475a44ef9_1672789734_67.jpg
 

뉴욕교협은 회원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내빈들을 초청하여 1월 22일(주일) 오후 5시에 하크네시야 교회(전광성 목사)에서 2023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하례와 만찬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담아 ‘감사예배’로 중점을 두며, 동포사회 여러 단체들과 함께 소통이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

 

제1차 준비기도회는 인도 박시훈 목사(수석협동총무), 경배와 찬양 김봉규 목사와 샬롬찬양팀, 기도 박이스라엘 목사(희년준비위원회), 성경봉독 조동현 장로(이사장), 말씀 박태규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합심통성기도, 광고 유승례 목사(총무), 축도 정순원 목사(법규위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태규 목사는 창세기 1:26-27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합심통성기도는 신년하례식 준비 및 기획을 위해 정숙자 목사(동원연락분과), 뉴욕교계 화합과 목회자들의 영성을 위해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차세대 양육과 비전을 위하여 허윤준 목사(기획위원장),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제적인 안정과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김재룡 목사(감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이준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새해인사 및 연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4월 부활절 새벽연합기도회와 골프대회, 5월 부부동반 서부여행 및 제2회 뉴욕선교대회, 6월 6.25기념 음악회, 7월 할렐루야대회, 8월 뉴욕장로연합회와 함께하는 탁구대회, 9월 성지순례 등이며 50회기 정기총회는 10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다.

 

또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준비위원장 이창종 목사가 신년하례식 준비계획을 발표했으며,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가 폐회기도 및 오찬기도를 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HnGG7apedUUzzBrU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Moses님의 댓글

Moses ()

여기 저기 뻔뻔한 사람이 설치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기득권 사수와 이해관계에 따라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며 기생하는 뻔뻔함의 경지에 그저 혀를 차며 감탄 할 노릇이로다.....
아무리 정치가 생물이라지만 '목회적 양심에 두려움은 없는가?'라고 묻고 싶다.
공의와 정의가 없는 은혜가 문제로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2,26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봉투 속 1만 달러가 뉴욕의 겨울을 녹였다 댓글(1) 새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댓글(1)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중세 1천 년간 사라졌던 '장로', 그 복원의 본질은 '행정' 아닌 '목… 댓글(1) 2025-12-15
폭설 뚫고 닻 올린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박희근 회장 "직함 아닌 태도… 2025-12-15
다시 뛴다~ 뉴욕장로연합회, 송정훈 체제 2기 출범…"선교지 교회 건축에… 2025-12-13
세기언 이영선 신임 회장, 독서 운동에서 AI 시대로의 확장 선포 2025-12-1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제5회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찬양 예배 2025-12-12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