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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이금순 목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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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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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는 12월 4일 주일 오후 5시 뉴욕영락교회에서 목사 임직식을 열고 이금순 전도사를 목사로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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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순 목사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선의교회에서 7년간 사역하다 올해 1월부터 뉴욕영락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예배는 인도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 기도 부노회장 김일국 목사, 설교 노회장 이상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상호 노회장은 요한복음 21:15-18 말씀을 본문으로 “부르심에 함당한 삶을 위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우리를 중심을 아시고 부르신다. 왜 목사가 하려고 하는가? 비록 부족한자이지만 주의 종으로 삼아 양떼를 맡기시는데,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감당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노회장은 “목회하다 안타깝게도 포기하는 분도 있는데 왜 그런가? 신학이 부족하거나 선택을 처음부터 잘못해서가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주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본질이다. 어려운 길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비결은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은 주님을 사랑하는 종에게 주신다”라고 강조했다.

 

임직식은 인도 서기 박맹준 목사,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식, 선포, 성의 착의식 최호섭 목사, 스톨과 임직패 증정 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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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순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기 전에 전도사로 7년여 사역을 한 선의교회 박종원 목사가 권면을 했다. 박 목사는 7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새벽제단을 지킨 이 목사에게 “준비된 분”이라고 했다.

 

박종원 목사는 권면을 통해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며 “목사는 말씀에 능통해야 한다. 항상 말씀으로 모든 것을 해나가야 한다. 어떤 질문이 와도 말씀으로 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받기위해 항상 기도하고 행하신 것처럼 기도로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박종원 목사는 “말씀과 기도를 바탕으로 하여 주님의 도구로서 주님을 닮은 모습의 사역을 감당해 나가라. 목회환경은 어렵지라도 말씀과 기도로 잘 준비해 나간다면 주님이 크게 사용하는 귀한 사역자로 승리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노회장 김천수 목사는 축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이민목회에 들어서는 목사에게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염려도 된다고 했다.

 

그리고 “소중한 것은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긴다”라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양을 맡겨주심을 축하”했다. 이어 비록 목회의 길이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치유의 응답을 하지 않으신 사도 바울의 가시처럼 나의 약한 곳에 주님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실 것이라며 축하를 했다.

 

이금순 목사는 답사에 이어 첫 축도를 했다. 먼저 “저 같은 죄인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금순 목사는 40년 전에 대학 면접시험을 보러 캠퍼스에 들어갈 때 학교건물에서 처음으로 성경구절을 접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주의 길을 가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 하지만 삶의 환경이 환난과 연단의 연속이었다. 그러다 늦은 나이에 믿음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학교를 등록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오래된 지병을 치유해 주심으로 응답하셨다. 뿐만 아니라 비록 둔한 자이지만 신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하도록 인도하셨다고 간증했다.

 

이금순 목사는 목사고시를 앞두고 “최선을 다해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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