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전 회장 등 3명 제명·6명 자격정지…징계 사유는 세상 법정 소송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전 회장 등 3명 제명·6명 자격정지…징계 사유는 세상 법정 소송

페이지 정보

탑2ㆍ2026-02-10 19:10

본문

[기사 요약] 2026년 2월 10일 열린 5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전직 회장을 포함한 회원 9명에 대한 징계안이 통과됐다. 특별조사위원회는 브롱스 법원 소송 기각을 근거로, 교협에 손해를 끼친 점을 징계 사유로 들었다. 이로써 2021년부터 이어진 뉴욕교계 내 제명 및 징계 사례가 추가됐다.

 

517b8eeca81e1934e202ea89e000fa3c_1770768435_87.jpg
▲2026년 2월 10일, 52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가 열려 징계안을 의결했다.

 

52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 이하 뉴욕교협)가 전직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9명에 대해 제명 및 자격 정지 조치를 내렸다.

 

뉴욕교협은 2026년 2월 10일 개최된 제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에서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용익 목사)의 보고를 받고 해당 징계안을 반대없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징계 결정은 지난 1월 23일 임원회 결의로 구성된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징계 대상 및 사유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용익 목사, 위원 송윤섭 장로·김명옥 목사)는 징계 사유로 '세상 법정 고소 및 기각'을 제시했다. 조사위 측은 "브롱스 법원에 교협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이 기각됨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들에게 교협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재정적 손실을 입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날 의결된 징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명 (3명): 김홍석, 현영갑, 박희근 목사

 - 자격 정지 5년 (3명): 김요셉, 한필상, 정관호 목사

 - 자격 정지 3년 (2명): 유승례, 안경순 목사

 - 자격 정지 2년 (1명): 한준희 목사

 

징계대상자 중에는 현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이 포함되어 주목을 받았다. 제명 및 자격정지의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은 별도 기사로 다룬다.

 

517b8eeca81e1934e202ea89e000fa3c_1770768465_25.jpg
 

뉴욕 교계의 징계 및 해벌 일지 (2021~2024)

 

최근 5년간 뉴욕 교계 주요 단체(뉴욕교협, 뉴욕목사회)에서는 회장단 및 회원에 대한 징계와 해벌이 수차례 반복되어 왔다. 주요 사건 일지는 다음과 같다. 

  • 2021년 7월 (뉴욕목사회): 김진화 회장은 재정 문제를 이유로 직전 회장 이준성 목사를 제명했다. 이는 뉴욕목사회 최초의 제명 사례로 기록됐다.
  • 2022년 11월 (뉴욕목사회): 정기총회에서 김명옥 회장은 직전 회장인 김진화 목사를 재정 문제로 제명했다.
  • 2023년 8월 (뉴욕교협): 이준성 회장 당시 3차 임실행위원회에서 김홍석과 이종명 목사 등 2명의 전 회장과 김명옥과 현영갑 목사 등 4명을 제명했다.
  • 2023년 10월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이준성 회장은 김용걸 신부의 발언 등을 계기로 제명되었던 4명(김명옥, 김홍석, 이종명, 현영갑 목사)에 대해 조건 없는 해벌을 결정했다.
  • 2024년 7월 (뉴욕교협): 박태규 회장은 지난해 4인 제명 사건 등을 이유로 이준성 직전 회장과 김진화 목사를 제명했다.
  • 2024년 8월 (뉴욕교협): 박태규 회장은 긴급 임실행위원회를 통해 임시총회를 주도하고 회장 탄핵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창종 부회장을 제명했다. 50회기는 다른 회원 8명에 대해서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번 52회기 뉴욕교협 징계 결정으로 김홍석 목사와 현영갑 목사는 2023년 제명과 해벌 이후 다시 제명 명단에 오르게 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지나친 혼란을 피하기위해 실명으로만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원기님의 댓글

김원기 ()

그동안 대 프라미스 교회  허연행 목사님의 목회자적 진심과 상식을 믿고 있었는데 그래서 51회기 무선거 공천 회장으로 모셨는데 지금 할말을 잃었습니다. 선조 시대 기축 옥사에 버금 가는 패악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296건 9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오이코스대학교 음대 교수들의 힐링 콘서트 2023-02-17
허연행 목사의 팬데믹의 기록 <다시 시작>이 주는 성경적인 희망 2023-02-16
유근희 목사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출간 2023-02-15
물댄동산교회, 17주년 감사예배 및 기도의집 개원예배 2023-02-15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2023-02-15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2023-02-15
박성규 목사가 말하는 챗GPT와 메타버스, 그리고 온라인예배 2023-02-14
효신교회가 달라졌어요.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 2023-02-14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류병재 목사 초청 일일부흥성회 및 제직수련회 2023-02-14
이규본 ERTS 총장은 왜 화목과 용서를 강조했는가? 2023-02-13
제시유 교수와 앤드류 김 교수 초청 듀오 콘서트 2023-02-13
이용걸 목사,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양을 구하기 위해 전도집회 2023-02-13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2월 정기모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2023-02-13
월드허그재단, 대규모 설 축하행사 열고 사역 등 널리 알려 2023-02-13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 제1회 ‘민권운동 역사순례’ 2023-02-13
예장(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이상훈 강도사 인허예배 2023-02-13
이민철 교수,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개정판 출간 2023-02-13
2023 라틴아메리카 글로벌 교육대회 “500달러의 기적” 2023-02-11
뉴욕 교협과 목사회 등 튀르키예 지진재해 성금 모금 앞장서 2023-02-11
이보교, 뉴욕에 온 난민들에게 ‘빅 허그’ 캠페인 큰 성과 2023-02-11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제2회 두나미스 가족의 밤 2023-02-11
언제까지 퐁당퐁당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대회를 할 것인가? 2023-02-11
팰리세이드교회, 제6대 이창성 담임목사 위임식 및 임직예배 2023-02-05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 2023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2023-02-05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 개최 2023-02-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