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할렐루야대회 찬양과 실황을 동영상으로 보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9 할렐루야대회 찬양과 실황을 동영상으로 보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7-16 13:55

본문

▲[동영상] 2019 할렐루야대회 3일 실황 - 한 번에 보기

 

2018년 할렐루야대회는 한국과 뉴욕의 여러 찬양팀이 참가하여 찬양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할렐루야대회의 핵심 중의 핵심은 말씀이지만 찬양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찬양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인원동원 때문이다. 

 

요즘 기자들 사이에 자주 사용하는 대화가 있는데 “물 반, 고기 반”이라는 것이다. 연합사역이 힘을 잃으니 교계집회를 열면 주최측이나 순서를 맡은 분(물)이 반이고, 실제 집회에 참가하는 분(고기)들은 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런 가운데 교회와 교계의 대규모의 합창단이 참가하면 인원동원에 큰 힘이 되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있다.

 

올해 할렐루야대회 2~3일이 대표적으로 그랬다. 토요일 집회는 전통적으로 가장 적은 사람이 참가하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 뉴욕장로교회 150여명의 찬양팀이 참가하여 찬양을 했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뉴욕장로성가단도 마찬가지였다.

 

마지막 날은 정말 하이라이트라고 할 만 하다. 설교전 퀸즈장로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하고, 설교후에는 권사합창단이 찬양을 하고, 헌금송은 뉴욕사모합창단이 했다.

 

찬양순서가 많으니 집회가 길어지지만 운영의 묘에 달려있다. 마지막 날 집회는 여러 순서가 있어 길어졌지만 1~2일 집회는 오후 10시 정도에 끝났다.

 

할렐루야대회에서 강사 메시지만 아니라 찬양순서를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교계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무엇보다 찬양이 수단이 아니라 정말 기쁘게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 매년 헌신하는 교계와 교회의 찬양팀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해야 하며, 새로운 찬양팀들도 발굴하며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린다는 분위기를 다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다음은 2019년 할렐루야대회 찬양 동영상들이다.

 

▲[동영상] 한국에서 온 삼양교회 경배와 찬양팀

▲[동영상] 프라미스교회 연합찬양대

▲[동영상] 뉴욕장로교회 연합찬양대

▲[동영상] 퀸즈장로교회 연합찬양대

▲[동영상] 뉴욕장로성가단

▲[동영상]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동영상] 뉴욕사모합창단

▲[동영상] 박요셉 교수

▲[동영상] 케리그마남성중창단

▲[동영상] 정지형 자매(빛과소금교회)

▲[동영상] 이광선 찬양사역자

▲[동영상] 뉴욕신광교회 손소혜 권사 등 오카리나 연주

▲[동영상] 김예주 자매(삼양교회), 월드밀알앙상블, 채한성 사역자, 러시아선교찬양팀

ⓒ 아멘넷 뉴스(USAamen.net) 

fb02cb749418e3fb06d442ff30b38174_1563299668_0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강단은 눈물로 젖었다… 뉴욕 교사들, 세 가지 기도로 사명 붙들다 2025-10-11
Z세대는 왜 애즈베리로 달려갔나? 김하진 목사가 전한 부흥의 현장 2025-10-11
허연행 목사 “뉴욕에 불이 붙었다” …에즈라 교사부흥회, 희망을 쏘다 2025-10-11
‘한 알의 밀알’ 되어 세상으로… 월드밀알찬양신학교, 2025 졸업식 거… 2025-10-10
[종합] 뉴저지 1기 시어머니·장모학교 열려… 현장 스케치 2025-10-10
뉴저지 첫 시어머니학교 산파 역할 에버그린교회 “다음 세대에 경건의 유산… 2025-10-10
박승자 강사팀장 “어머니학교 넘어선 ‘시장학교’ 열풍, 그 이유는?” 2025-10-10
51회기 뉴욕교협, 재정 안정화 발판 마련하고 미래 향한 헌법 개정 나선… 2025-10-09
최창섭 목사, "교계 분열, 섬김보다 섬김 받으려 할 때 시작돼" 2025-10-09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 2025-10-09
남성 출석률, 여성 첫 추월… 미국 교회의 빛과 그림자 2025-10-08
아름다운교회, 20여명 성도 위한 특별한 합동 팔순 잔치 열어 2025-10-07
뉴욕그레잇넥교회, 창립 48주년 기념 무료 건강 클리닉 개최 10/18~… 2025-10-07
김하진 목사, 차세대 위기는 ‘영적 단절’… 윗세대의 회개가 해법 2025-10-07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증언, "회개와 갈망이 부른 하나님의 임재였다" 2025-10-07
[인터뷰] 교사 부흥성회 강사 김하진 목사 “애즈베리 불꽃, 뉴욕으로” 2025-10-07
"모든 것이 은혜" 박이스라엘 목사, 80년 목양의 길 돌아본 감사예배 2025-10-06
부르클린제일교회 49주년, "충성된 일꾼 세워 반세기 향해 도약" 2025-10-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