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마을 2024 연주회, 메시아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합창마을 2024 연주회, 메시아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8 19:14

본문

합창마을(The NY Village Voices) 2024 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2월 7일(토) 오후 6시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에서 열린다.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1111237_62.jpg
▲합창마을 ‘2022 연주회’ 헨델 ‘메시아 1부’ 연주
 

콘서트에서 이진수 지휘자의 인도로 헨델의 대표적인 오라토리오 '메시아(Messiah)' 2부가 선보인다. 메시아 전곡(1~3부) 연주를 위한 합창마을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2022년 메시아 1부 연주에 이은 2부 연주이다. 또한 고전과 현대 성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연주한다.

 

올해 처음으로 소프라노 이희정과 김유정, 앨토 송지혜와 이현경, 테너 배정호와 공경민, 베이스 최종원과 우종호 등 8명의 합창마을 독창자들로 구성된 ‘빌리지 보이시스 앙상블’(Village Voices Ensemble)이 정상급 앙상블을 선보인다.

  

특히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들을 함께 노래하며 대강절 기간, 구세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년 전 출범한 합창마을은 비영리문화단체로 그동안 퀸즈보로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과 브루크너, 비발디,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협연했으며, 뉴욕을 방문한 ‘도쿄 오라토리오 콰이어’와 함께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추모하는 현대합창곡 ‘Tsubute song’을 초연하기도 했다. 

 

연주회 장소인 롱아일랜드 믿음장로교회(Faith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Long Island) 주소는 “275 Lakeville Rd, Great Neck, NY 11020”이며, 연주회 문의 및 연락처는 “646-732-0326”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1111248_43.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3/16), 특별히 찬양하는 두 가지는? 2025-03-12
"미주 한인 교계의 큰 별 지다" 김춘근 JAMA 교수 별세 2025-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2025-03-11
예사랑교회,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담임목사 취임식 4/20 2025-03-11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2025-03-11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Ashes2Go,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는 새로운 트렌드 2025-03-05
이윤석 목사의 사순절은 비성경적 주장 vs 미국 복음주의 의견들 2025-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8회 정기노회, 마치 성회처럼 2025-03-05
힙스터도 궁금해할 사순절 7가지 핵꿀팁! 2025-03-04
미국인 26%만 사순절 지키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제96회 정기노회 2025-03-04
2025 시애틀 형제교회 컨퍼런스 "Church Uplifting Chu… 2025-03-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