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0-02 06:47

본문

9fb8bc8eee92ac79117e03f3bafb93f5_1696243653_11.jpg
 

감리교 신학대학교 개교 136주년을 맞아 미주를 방문 중인 감신대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 임원들은 서부와 중부에 이어 9월 12일(화) 저녁에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동부지역 동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동부지역 동문들과의 만남에는 장철우 동문, 박정찬 목사(69학번), 김중언 목사, 지인식 동문(72학번), 이재덕 동문(73학번), 고한승 목사(80학번), 이선구 목사(82학번), 차철회 목사, 양민석 목사, 장재웅 목사(85학번) 등 미동부 동문들을 비롯하여 110여 명이 참가했다. 

 

총동문회 조장철 회장이 이후근 동문과 박정찬 동문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장재웅, 김성도, 이재덕, 장철우 동문에게 패넌트를 전달했다. 동부지역 동문회(회장 장재웅)는 아펜젤러선교사 후손에게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장천생활관 가구교체를 위해 동부지역 동문회가 한 구좌(3,000불)를 후원했다. 총동문회에서는 동부지역 동문회에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동부지역 동문회에서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13일(수) 같은 장소에서 이덕주 교수(감신대 은퇴)를 강사로 하여 메도디스트 포럼을 열었다. 이덕주 교수는 혼돈과 공허의 한가운데서 창조 역사를 행하신 하나님께서 구한말의 혼란과 혼돈에 빠져있던 우리 민족에게 복음으로 빛을 비추어 주셨듯이, 오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분열과 혼돈의 상황도 극복할 힘을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3일 저녁에는 미주하디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하디 영적대각성  120주년 기념성회가 "다시 근원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갈보리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o8VPXjexCtYewWd1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48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YCNY 말씀찬양의 밤, ‘십자가 사랑’의 본질을 조명하다 2025-09-13
교회 담장 허문 퀸즈한인교회 가을축제… 다민족들도 함께한 잔치 2025-09-13
2025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연예인 간증으로 복음의 문을 열다 2025-09-13
“돗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 호산나대회, 뜨거운 결단의 밤 2025-09-13
이성미 집사, 죽음의 문턱과 암 투병… 눈물과 웃음의 간증 2025-09-13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2025-09-12
박용규 교수 (1) 지난 350년은 '서구의 세속화' 역사였다 - 심층 … 2025-09-12
“제자훈련은 나의 주소를 되찾는 여정”… 주영광 목사의 4일간의 기록 2025-09-12
제3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동역’으로 2025-09-12
제97회 KAPC 가든노회, 영적 쇄신 다짐하며 어려운 선교지 위해 헌금… 2025-09-11
"내가 선 곳, 거룩한 땅"… 코스타 월드, 9월 어바인서 개최 2025-09-11
사이버 치유상담 아카데미, 파격 장학 혜택으로 3학기 개강 2025-09-11
이종식 목사 (3) 제자훈련, 조건 없이 복음의 능력만 믿고 하라 댓글(1) 2025-09-11
뉴욕의 9월 11일, 슬픔을 넘어 이웃 사랑의 소명을 되새기다 2025-09-11
"하나님은 대통령을 선택하시는가?" 미국인들의 대답은 2025-09-11
이종식 목사 (2) 목회자의 진짜 보람, 아홉 채 건물이 아닌 한 사람의… 2025-09-11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김종훈 목사 “인간의 힘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비가 내린다” 2025-09-10
이종태 목사 "인간의 힘 자랑 말고, 오직 주님만 높이라" 2025-09-10
최웅석 목사 “잃어버린 다음세대, 우리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2025-09-10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뉴욕남노회 제29회 정기노회, 말씀과 성찬으로 목회의 본질을 되새기다 2025-09-10
이영우 목사 "당신은 충성된 종입니까?" 뉴욕 목회자들에 던진 ‘종의 정… 2025-09-10
신두현 목사 "내가 죽어야 죄가 죽고, 예수가 삽니다" 2025-09-10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참된 충성은 억지가 아닌 사랑의 반응" 2025-09-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