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2주년 맞아 링컨센터 “천지창조” 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12주년 맞아 링컨센터 “천지창조” 공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6-25 06:28

본문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12주년을 맞아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6월 18일 주일 오후 6시에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888_7.jpg
 

공연은 1장 천지창조, 2장 십자가의 고난, 3장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니, 4장 감사의 노래 라는 주제로 진횅됐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외에 뉴욕실버미션합창단, 프레이즈 그라운드 합창단,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 그리고 각 개인 연주자 및 보컬 들이 출연했다.

 

단장 윤다이아나 권사는 “저의 마음과 온 몸으로 주님께 찬양드리는 이 공연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많은 감격스러운 일이 있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전 단장이자 무대감독인 최윤자 권사는 “2012년 션윈의 공연속에서 우리의 문화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시겠다는 약속하심에 순종하여 준비해 왔던 수많은 시간이었다”다고 돌아보았다.  

 

특히 이번 공연 수익금은 뉴욕과 뉴저지밀알장애선교단이 동역하는 브라질과 방글라데시 선교사들, 튀르키예 지진피해 어린이(GCF), 볼리비아 선교사 등을 도왔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무용감독 최윤자 권사가 2011년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뉴욕과 뉴저지에서 295회의 몸으로 찬양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2023년에는 단장이었던 최윤자 권사가 무용감독이 되고, 윤다이아나 권사가 단장이 되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902_36.jpg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902_48.jpg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902_58.jpg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902_68.jpg
 

40ff5ac1fd6a32a0d283efab17688f25_1687688902_8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83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주영광 목사 대표기도, 세대 연합과 미국 사회의 치유를 위해 2025-09-21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2025-09-21
할렐루야대회 2일 성황, 마크 최 목사 "광야에서 던지는 3가지 영적 질… 2025-09-21
마크 최 목사,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일대일로 만나시는 자리" 2025-09-20
할렐루야대회 달군 피아워십 이동선 목사의 간증, ‘하나님의 부르심’에 담… 2025-09-20
박윤선 목사 “총기, DACA부터 북한 지하교회까지” 시대의 아픔 끌어안… 2025-09-20
거리로 나선 2025 할렐루야대회, 복음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2025-09-20
열린문장로교회 L3 컨퍼런스…삶(Life), 갈망(Longing), 경청… 2025-09-20
뉴욕 목회자들, 한국 순교 영성 따라 11일간의 순례길(2) 2025-09-20
1세와 1.5세 연합의 선포… 2025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막 올라 댓글(1) 2025-09-20
김한요 목사, “이민자의 고난은 하나님의 ‘합격 도장’ 받는 기회” 2025-09-20
2025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프라미스교회 에셀 채플 가득 메운 부흥의 … 2025-09-19
2025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거듭남’의 복음으로 뜨겁게 타오르다 2025-09-19
사역을 떠나는 목회자들의 진짜 이유…라이프웨이 리서치 심층 분석 2025-09-19
패터슨의 등불 하나선교회, 한인 교회와 사회에 손을 내밀다 2025-09-18
뉴저지목사회 제16회 정기총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로 훈훈함 더해 2025-09-18
더나눔하우스, 전인화·중독상담 교육으로 새 삶의 길 열다 2025-09-18
이웃이지만 다른 신앙 지도: 퓨리서치가 본 뉴욕과 뉴저지 2025-09-18
미국인 73%의 단호한 외침 "AI, 신앙의 선을 넘지 말라" 2025-09-18
뉴욕목회자들, 순교 영성 따라 제주에서 베트남까지 2025-09-18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뉴저지 캠퍼스 이전…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2025-09-18
새 리더십 세운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연합과 제자도 향한 다짐 2025-09-17
뉴욕동노회 제97회 정기노회, 기도와 연합으로 사역의 문 열다 2025-09-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