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권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선우권 목사,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인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4-18 06:15

본문

선우권 목사가 팬데믹 후 처음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회와 세미나 등 집회를 인도했다. 선우권 목사는 LA충신교회에서 10년 동안 한인이민목회를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 분당 남서울교회 3년, 한국 수지제자교회 11년, 세종 온누리교회 11년 동안 목회를 하고 있다.
 

408c5925848a205b95a8f0cd85e70ac0_1681812916_52.jpg
 

408c5925848a205b95a8f0cd85e70ac0_1681812924_17.jpg
 

선우권 목사는 샬롬교회(양미림 목사)에서 뉴욕영성집회를 인도했다. 4월 13일(목) 저녁집회에 이어, 19일(수) 오후 2시와 오후 7시30분에 집회가 이어진다.

 

14일(금)부터 3일간은 뉴저지소망교회에서 성회를 인도했으며, 17일(월) 오전에는 뉴저지영광장로교회(정광희 목사)에서 미주동부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열고 찬양, 전도, 기도, 설교 등 목회전반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후 남가주에서 집회가 이어진다.

 

선우권 목사는 세미나에서 목회의 방법을 주로 나누지만, 샬롬교회에서 열린 뉴욕영성집회에서 기본적인 목회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선우권 목사는 1982년에 세상 공부를 하기위해 LA에 왔지만, 아내가 아픈 가운데 서원기도를 통해 신학교에 가고 목회자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목회자의 기본자세에 대해 언급하며 한번이라도 더 예배드리고 더 기도할 수 있는 직분이 중요하다며, 목회자를 통해 예수님도 저렇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새벽기도 안하고 전도도 안하는 목사, 복음전파보다는 가이드에 집중하는 선교사의 문제를 나누며 “곧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설 텐데 왜 우리를 목사와 전도사로 불렀을까를 고민해 보라”고 도전하며 “더 하나님께 가까이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목회자는 축복”이라고 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hYjz2gxaFe4Cdqe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4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행과 상생 포럼 성료... 한인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의 시작'… 2025-03-12
뉴욕남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앞으로의 50년이 더욱 풍성하길” 2025-03-12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3/16), 특별히 찬양하는 두 가지는? 2025-03-12
"미주 한인 교계의 큰 별 지다" 김춘근 JAMA 교수 별세 2025-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2025-03-11
예사랑교회,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담임목사 취임식 4/20 2025-03-11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2025-03-11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Ashes2Go, 재의 수요일을 맞이하는 새로운 트렌드 2025-03-05
이윤석 목사의 사순절은 비성경적 주장 vs 미국 복음주의 의견들 2025-03-0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8회 정기노회, 마치 성회처럼 2025-03-05
힙스터도 궁금해할 사순절 7가지 핵꿀팁! 2025-03-04
미국인 26%만 사순절 지키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한다 2025-03-0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2025-03-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