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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 33인의 교회 일꾼들을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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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1-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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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는 1월 15일 주일 오후 4시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33인의 교회 일꾼들을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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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는 장로 4인(이영근, 오선웅, 이오진, 김태종), 안수집사 4인(김진섭, 채성호, 정기호, 황재선), 권사 11인(고은자, 곽은희, 김미영, 배옥련, 서현숙, 유명숙,  이명숙, 이수연, 이이순, 정은영, 현숙경), 명예권사 14인(고선애, 김순자, 김신복, 김영훈, 박인원, 변정미, 서양자. 유순이, 이정자, 장순금, 장주순, 조옥례, 최은숙, 홍애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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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 뉴욕한인목회자협의회(AKRCA) 목회자들이 임직예배의 순서를 인도했다. 이풍삼 목사의 사회로 류승례 목사(어린양개혁장로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박희열 목사(회장, 뉴욕빌립보교회)가 마태복음 10:1-16 말씀을 본문으로 "오후 5시에 온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 순으로 임직이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문답을 통해 “직분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을 확실히 믿으며, 교회는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신 주님의 몸이므로, 교회의 화평과 성결을 위하여 진력하기”를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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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조대형 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는 교우들에게 권면을 했지만 축사 순서는 없었다. 이영근 장로가 답사를 했으며, 이은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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