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치유교회, 임직식 이어 교회의 큰 변화 이어져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전도치유교회, 임직식 이어 교회의 큰 변화 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회ㆍ 2021-12-09

본문

전도치유장로교회(조상숙 목사)는 12월 5일 주일 오후 5시에 임직식을 열고 조종휘 안수집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이상천 서리집사를 일꾼으로 세웠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9041749_73.jpg
 

임직예배는 인도 조상숙 목사, 기도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 성경봉독, 설교 제임스 미들리 목사(제일UMC)로 진행됐다. 2부 임직순서는 명예장로 조종휘 약력보고, 참가 목사들의 축복기도, 추대패 증정, 조상숙 목사의 선포가 있었다.

 

이어 권면 이종명 목사(뉴욕강성장로교회), 축사 황경일 목사, 축가 안경순 목사(은혜진리교회), 답사 조종휘 명예장로, 감사인사 이상천 서리집사, 축도 황현조 목사(커네티컷 교협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조종휘 명예장로는 조상숙 목사의 남편이다. 2008년 교회개척후부터 조 목사를 옆에서 돕고 협력해 왔다. 여러 번 장로 임직을 권유했지만 스스로 믿음과 성품이 부족하다고 거절했으나, 팬데믹 기간 중의 성경강해설교와 성경을 완독하는 가운데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

 

장로교회였던 전도치유교회는 12월 12일 주일부터 교회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월링포드 타운에 위치한 연합감리교회로 교단과 교회를 옮기며, 조상숙 목사는 윤야곱 목사와 협력동사사역을 하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096건 9 페이지
제목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탑2ㆍ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탑2ㆍ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탑2ㆍ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탑2ㆍ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탑2ㆍ2025-10-16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탑3ㆍ2025-10-16
세계 하나님의성회 지도자들 뉴욕 집결, ‘100만 교회 개척’ 비전 박차 탑2ㆍ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탑2ㆍ2025-10-15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탑2ㆍ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탑2ㆍ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탑2ㆍ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탑2ㆍ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탑2ㆍ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탑2ㆍ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탑2ㆍ2025-10-13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