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천성장로교회 리더십 교체, 이승원 목사 후임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천성장로교회 리더십 교체, 이승원 목사 후임은?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3-14 10:26

본문

89ee5764f11ee96d56260a211650c25c_1584195993_69.jpg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는 3월 3일 열린 정기노회에서 신두현 목사가 뉴욕천성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되는 안을 통과시켰다. 뉴욕천성장로교회는 1990년 이승원 목사를 담임목사로 설립된 교회이며, 이 목사가 은퇴함에 따라 후임을 찾아 왔다. 취임식은 6월에 예정되어 있다. 

 

신두현 목사는 BTS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백민교회와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차세대 사역을 하다 청빙을 받았다. 

 

이승원 목사는 후임인 신두현 목사에 대해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을 먼저 고려할 줄 아는 분이다. 충성된 부교역자이셨기에 담임목사 사역도 잘 감당하실 것이다. 부교역자로 중고등부과 청년부 사역에 아름다운 결실을 경험한 분이기에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진 한인이민교회의 사역도 잘 펼쳐 가시리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지난 3월 2일부터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있는 신두현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자신의 목회관은 "예수 믿어 행복해 지자"는 것이라며 “예수를 믿기에 행복하여져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행복을 누리고 살다가 죽어 천국으로 가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신두현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실천사항 3가지를 소개하며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목사인 내 잘못이라고 하는 목회 △끝까지 품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럴 수도 있지!”라는 목회 △소통을 위해 회의에서 교인이 분위기를 깨거나 경우에 닿지 않는 발언을 할 때에도 발언을 가로막거나 중단시키지 않고 끝까지 발언하도록 기다려 주는 목회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2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일교회 김영모 권사, 무대 경험 없던 성도가 20년 만에 기적의 무대를… 2025-10-05
뉴욕예일장로교회, 창작 드라마 '한나의 기도'로 전한 감동의 메시지 2025-10-05
퀸즈장로교회, 새 성전 향한 마지막 발걸음… 건축바자회 성황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개강 “좋은 아버지, 배우면 될 수 있습니…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이봉실 본부장, “아버지 회복 운동, 멈출 수 없… 2025-10-04
"선교는 현장이다"... SMF, 도미니카에서 44기 훈련생 모집 2025-10-03
후임 청빙의 새로운 모델, 아가페장로교회와 참좋은교회 하나 된다 2025-10-03
세계적 종교 쇠퇴 현상, 그 원인과 교회의 과제를 묻는다 2025-10-03
세대와 교회를 잇는 몸짓, 제16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열린다 11/30 2025-10-02
RCA 뉴욕교협, 인진한 목사 초청… 자녀 중독예방과 소그룹 부흥 세미… 2025-10-01
'PK'라는 꼬리표… 강단 뒤 목회자들의 남모를 양육 스트레스 2025-10-01
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 “하나님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 2025-10-01
뉴욕장로성가단 로마에서 파리까지, ‘여호사밧 찬양대’의 믿음의 대장정 2025-10-01
프레이즈 그라운드, '아크 뮤직 가스펠 콰이어 스쿨' 개설 2025-09-30
CPU ‘백세사역 과정’, 미주 넘어 남미·한국까지 열기 확산 2025-09-30
방송 PD 출신 미디어 선교사에게 배우는 8주 과정…“나도 다큐 감독” 2025-09-30
뉴저지 초대교회, 2025년도 목회자 자녀 장학생 선발 개시 2025-09-30
영국 기독교계, '재기독교화' 위한 2025 웨스트민스터 선언 발표 2025-09-30
뉴저지교협 제39회 정기총회 - 회장 권형덕 목사, 부회장 최재형 목사 2025-09-30
뉴저지교협 권형덕 신임 회장 “각자도생 넘어 교회의 본질 찾을 때” 2025-09-30
[동영상]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2025 2025-09-29
세계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제, '기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2025-09-29
[종합] 방지각 목사 구순 감사예배, 90년 은혜의 여정을 존경과 사랑으… 2025-09-29
“나의 연약함 도우신 성령” 90세 맞은 방지각 목사의 겸손한 고백 2025-09-29
김광선 목사가 증언한 방지각 원로목사의 ‘선택, 용기, 신실함’ 2025-09-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