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제4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11 09:51

본문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12월 10일(주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연주단은 2006년 창단되어 교계와 교회의 각종행사에서 찬양을 해 왔다.


9b3d69e6aff0e93f4a1e7007c220bd33_1702306230.jpg
 

지난해와 같이 성탄절을 앞두고 선교를 위한 연주회로 열렸으며, 수익금으로 5개 선교지(인도, 탄자니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러시아)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단목 이만호 목사는 지난해 지원한 선교비를 통해 아프리카 우물사역으로 인한 어린 영혼구원의 열매를 소개하기도 했다. 

 

연주회는 인도 이만호 목사(단목), 개회기도 이준성 목사(교협 직전회장단 회장), 인사 이진아 목사(회장)와 박영희 권사(단장), 축사 박태규 목사(교협 회장)로 문을 열었다.

 

9b3d69e6aff0e93f4a1e7007c220bd33_1702306247_84.jpg
 

9b3d69e6aff0e93f4a1e7007c220bd33_1702306247_98.jpg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와 복음성가 메들리, 동요와 명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노래 메들리 등을 공연했다. 뿐만 아니라 크로마하프 중주와 독주로 공연했으며, 캐롤에 맞추어 크리스마스 율동까지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게스트로는 뉴욕교계 찬양사역자 테너 김영환 전도사와 바리톤 이광선, 그리고 소프라노 이희정과 바리톤 임관순 성도 등이 출연했다. 

 

김원기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선교헌금기도를 했으며, 신현택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폐회 및 식사기도를 했다.

 

단목 이만호 목사는 “다윗이 연주한 수금 즉 크로마하프 소리가 이 세상을 치유하고 지치고 상처입은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소리가 되며 회복과 기쁨을 주는 희망의 선율이 되기”를 희망했다. 회장 이진아 목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크로마하프를 연주할 때에 병고침의 역사,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를 선포했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주중반, 주일 오후반, 줌을 이용한 화상교육반 등이 있으며, 문의는 전화(718-406-7577)로 하면 된다.

 

-------------------------------------------------------------------------------------

 

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2023 연주회 - 케롤 메들리

▲[동영상] 2023 연주회 - 동요/명곡 메들리

▲[동영상] 2023 연주회 - 이진아 목사 독주

c ▲[동영상] 2023 연주회 - 율동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7RFt9P7FhHcBVRC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23건 8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굿바이” 인사 남기고 떠나 2022-04-17
2022 뉴욕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현장에서는 2022-04-17
겨자씨 복음 방송 100회 감사예배, 방지각 목사와 김정길 목사의 동역 2022-04-14
[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2022-04-12
뉴욕예람교회 임직 및 취임식, 7명의 교회일꾼들을 세워 2022-04-10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포럼열고 한인교회 미래를 고민한다 2022-04-09
12일 전세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비상기도회 열린다 2022-04-09
뉴저지실버미션스쿨, 당신 문 앞에 온 “난민선교”와 “마당선교” 2022-04-06
라흥채 목사, “다니엘과 요한계시록 성경공부” 1기 과정 오픈 2022-04-06
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22 정기총회 댓글(1) 2022-04-05
영성목회의 스승, 고 이천수 목사 장례예배 2022-04-05
송민호 목사 “선교적교회로 가는 길” 목회자 세미나 2022-04-03
박형은 목사 “교회 사퇴, 하나님께 항복한 자에게 주시는 평안” 2022-04-02
뉴욕교협, 최초로 열리는 뉴욕선교대회 계획 발표 2022-04-02
뉴욕교협 매달 1일을 기도회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4개 지역에서 2022-04-01
이민자보호교회 5회 심포지엄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2022-04-01
노숙인들의 쉼터 더나눔하우스에 사랑의 후원이어져 2022-03-30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정직, 순수, 투명성으로 신뢰” 2022-03-30
뉴욕원로목사회 18차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2-03-29
“원로들이 모범 보인다” 원로목사회와 원로성직자회 통합 추진 댓글(1) 2022-03-29
뉴저지열방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와 임직감사예배 2022-03-29
38주년 롱아일랜드성결교회, 9명의 교회 일꾼들을 세워 2022-03-28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