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방문 제한 강화, 한국과 중남미 출발자도 자가격리 대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방문 제한 강화, 한국과 중남미 출발자도 자가격리 대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9-30 06:50

본문

2020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 황성주 목사는 대회 2일을 앞두고 뉴욕에 도착했다. 최근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교사는 개인적인 일 처리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1주일 만에 다시 선교지로 돌아갔다. 이런 일은 당분간 보기 힘들게 됐다.

 

bcf2b876b86bde2d6d220fd7fe1ffabd_1601462991_05.jpg
 

코로나19의 2차 확산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9월 28일(월)에 뉴욕에 오는 국제 여행자는 14일 동안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31개국은 예외로 두었지만, 한국 및 뉴욕과 교류가 잦은 중남미 대부분 국가는 포함되지 않는다. 1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는 31개국은 다음과 같다.

 

American Samoa, Anguilla, Bonaire, Brunei, Cambodia, Cayman, Islands, Dominica, Falkland Islands, Fiji, Guernsey, Greenland, Grenada, Isle of Man, Laos, Macau SAR, Marshall Islands, Mauritius, Micronesia, Montserrat, New Caledonia, New Zealand, Palau, Saba, Saint Barthelemy, Saint Kitts and Nevis, Saint Lucia, Saint Pierre and Miquelon, Sint Eustatius, Taiwan, Thailand, Timor-Leste.

 

이에 앞서 6월말부터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즉 트라이 스테이트는 미국내 타주 및 미국령에서 오는 여행자 일부의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바 있다. 9월 29일(화)에는 조정을 통해 32개 주 및 푸에르토리코와 괌에서 오는 여행자는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뉴욕 도착후 양식을 제출하지 않는 여행자는 벌금을 부과한다.

 

자가격리가 필요한 32개 주 명단은 다음과 같다.(9월 29일 현재)

 

Alabama, Alaska, Arkansas, Colorado, Delaware, Florida, Georgia, Idaho, Illinois, Indiana, Iowa, Kansas, Kentucky, Louisiana, Minnesota, Mississippi, Missouri, Montana, Nevada, North Carolina, North Dakota, Nebraska, Oklahoma, Rhode Island, South Carolina, South Dakota, Tennessee, Texas, Utah, West Virginia, Wisconsin, Wyoming.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도 팬데믹 가운데 복수 부회장 후보 등록 2020-10-29
임현수 목사 “복음전도의 비상사태를 선포한다” 2020-10-29
트럼프 대통령 “미국장로교 떠나 초교파로 바꾼 이유” 2020-10-28
미국 일반인과 복음주의 신자들의 영적 온도 차이는? 2020-10-28
“1.1.1 부흥기도운동”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연합기도운동 2020-10-28
이용걸 목사, 팬데믹에 지친 뉴욕의 목회자들을 위로 2020-10-28
10장의 사진으로 보는 뉴욕교협 정기총회 하이라이트 2020-10-27
팬데믹 46회기 양민석 회장을 보내며 “수고하셨습니다!” 2020-10-27
“올해도 실수” 총대 모르게 매년 달라지는 뉴욕교협 헌법 2020-10-27
[현장중계]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팬데믹을 이긴 선거열기 2020-10-26
양춘길 목사 “미셔날처치, 일상에서부터 먼저 시작하라” 2020-10-26
제5회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 / 뉴욕에도 열리길 2020-10-24
팬데믹 46회기 뉴욕교협, 마지막까지 3만6천불 사랑의 나눔 2020-10-24
지역 선교와 세계 선교는 결국 하나다 2020-10-24
장재웅 목사 “종교개혁 503주년을 다시 맞아” 2020-10-23
이종식 목사 “오직 성경! 오직 하나뿐인 영적인 나침반” 2020-10-23
“교황이 아니라 성경을 보라” 교황의 동성애 관련 발언 반응 2020-10-2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 회지 <코이노니아> 2호 발간 2020-10-22
이용걸 목사 “신앙의 최고봉은 재림신앙, 팬데믹은 재림의 징조” 2020-10-22
임흥섭 목사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 출간 2020-10-22
멧처치, 미국의 신앙과 역사를 돌아보는 배움터 연다 2020-10-21
주디장 변호사 “필라 빈민가, 이태후 목사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0-10-21
안선홍 목사 ① 목사의 성품 - 목사의 7가지 덕목 2020-10-21
팬데믹 이전 출석 수준으로 돌아가는 교회는 거의 없다 2020-10-21
쿠오모 주지사 “뉴저지 등 인근 3개주 비필수적인 여행 피하라” 2020-10-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