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교회가 2주 동안 21만 번의 종을 울리는 이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롱아일랜드교회가 2주 동안 21만 번의 종을 울리는 이유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0-20 10:49

본문

롱아일랜드 남부 파초그에 있는 한 교회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 동안 218,000번의 종을 울린다. 

 

078b83b5610bedeff9bd0203a32de7f0_1603205359_49.jpg
 ▲파초그교회(the Congregational Church of Patchogue) / 출처: 교회 홈페이지

 

21만 8천이라는 수자는 코로나19로 죽은 미국인의 수자를 의미한다. 파초그 회중교회의 850파운드 종은 엄숙한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담아 6초에 한번 울리고 있다.

 

드와이트 리 월터 목사는 “무력함을 치유로 바꾸기 위해 교회 종을 울리기로 결정”했으며 “이것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가족이 있는 미국인”이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희생자들을 명예롭게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종소리가 계속 울리면 사람들을 방해 할 것이라고 염려하는 주민들도 있다고 NBC가 보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8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생중계]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2020-11-16
한기홍 목사 “한인들이 제2의 청교도가 되어야 합니다” 2020-11-16
김성국 목사, 팬데믹 3차 웨이브에서 부흥을 선언하다 2020-11-14
뉴저지 여성도가 쓴 신앙성장기 <수치범벅에서 기쁨범벅으로> 2020-11-14
남가주 교계 기도를 받은 영 김 후보, 연방 하원의원 당선 2020-11-14
KAPC 웨비나, 김형익 목사 ② 청교도의 설교를 중심으로 2020-11-14
유재명 목사 “임직은 칼과 같다. 칼을 소유한 3종류 사람” 2020-11-14
제47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내일을 향한 새로움” 댓글(1) 2020-11-13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KAPC 청교도 400주년 웨비나 ① 청교도의 설교를 중심으로 2020-11-12
뉴저지목사회 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일어나 함께 가자” 2020-11-12
미국교회 48%가 팬데믹이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응답 2020-11-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2020-11-11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교협 이사회 제34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춘범 장로 2020-11-10
강원근 목사 “그리스도인은 왜 투표해야 하는가?”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필라 빈민가에서 17년, 이태후 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2020-11-09
뉴저지 교계 연합, 청교도 ABC 세미나 - 강사 오덕교 교수 2020-11-09
고 김해종 목사 장례예배 “한인교회의 아버지였다” 2020-11-07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 2020-11-07
허연행 목사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 2020-11-07
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2020-11-06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김대호 목사 “이용걸 목사의 10가지 리더십과 목회철학” 2020-11-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