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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흥을 꿈꾸며, JAMA 중보기도 2025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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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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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 도시와 나라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가 주최하는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수년 내에 대부흥을 보내주소서'라는 간절한 구호 아래, 텍사스 JAMA 글로벌 캠퍼스에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대, 뜨거운 기도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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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이 다시 하나님께로, 성경으로, 성령께로 돌아오기를 소망하며 기도의 불씨를 지피고자 한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부흥과 회개, 영적 대각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는 절박함이 묻어난다. 한때 신앙 위에 세워졌던 나라가 기도를 통해 회복되고, 다시 열방을 축복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부흥이 참가자들의 가정과 교회로부터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영적 부흥의 열망을 함께 나눌 강사진의 면면이 화려하다. 뉴욕 프라미스교회의 허연행 목사, 캘리포니아 은혜한인교회의 한기홍 목사, 네바다 HGN(호산나선교회)의 강일진 목사, 텍사스 만나교회의 김귀보 목사, 텍사스 뉴라이프선교교회의 이용영 목사, JAMA 로스앤젤레스의 강순영 목사, 펜실베이니아 필라안디옥교회 원로인 호성기 목사, 일리노이 레익뷰언약교회의 강민수 목사.

이어진다. 텍사스 오스틴 주님의교회의 허성현 목사, 텍사스 휴스턴 예닮장로교회의 정영락 목사, 버지니아 J Health Ministry의 배성호 목사(MD), 그리고 JAMA 린데일 본부의 Jay Morgan 목사까지, 미주 전역과 다양한 사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목소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기도와 목회의 경험, 그리고 전문성을 나누며 참가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은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퍼런스는 단순히 모이는 것을 넘어, 함께 깨어 기도하고 영적 대부흥을 사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중보기도 기초 과정', '기도를 깊이 배우는 과정', '중보기도 인도자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계적으로 기도를 배우고 훈련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JAMA 웹사이트(www.JAMAprayer.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숙식과 간식이 포함된 등록비는 5월 15일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250달러이며, 그 이후에는 300달러다. 자녀를 동반하는 가정을 위해 1인당 150달러의 비용으로 차일드케어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숙소는 JAMA 글로벌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남녀가 분리되어 제공된다.

이번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수년 내 대부흥'을 향한 갈망에 불씨를 지피고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동역자들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참가를 위해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6월 3일 정오 이전에 DFW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으며, 공항 셔틀은 JAMA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JAMA 본부(903-804-4016)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교회 중보기도팀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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