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96회 정기노회 “총회일시 변경하자”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04 19:18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가 3월 4일(화) 오전 10시, 베이직교회(이상만 목사)에서 제9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33868_98.jpg
 

1부 개회예배는 인도 노회장 허민수 목사, 기도 회록서기 김세중 목사, 성경봉독 부서기 이문범 목사, 설교 노회장 허민수 목사, 성찬예식 집례 부노회장 이상만 목사, 축도 전총회장 김남수 목사, 광고 서기 문신언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허민수 목사는 미가서 6:6-8 말씀을 본문으로 “오직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려야 할지 고민할 때, 그분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을 본문은 보여준다. 값비싼 번제물이나 수많은 제물이 아니라,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오직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56c6507a0bb5524ad60fbbbf683f492_1741133878_99.jpg
 

2부 회무처리를 통해 노회장 이상만 목사(베이직교회), 부노회장 장기수 목사(뉴저지임마누엘교회), 서기 문신언 목사(뉴욕십자가교회), 부서기 이문범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회록서기 차석희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최성현 목사(주사랑장로교회), 회계 강성준 장로(온누리장로교회), 부회계 김세중 목사(복음으로사는교회) 등을 공천했다.

 

또 헌의, 청원 문서로는 △뉴욕십자가교회 문신언 목사로부터 엄영민씨 장로고시 청원 △뉴저지임마누엘교회 장기수 목사로부터 고종서 부목사 계속시무 청원 △뉴저지열린문교회 허민수 목사로부터 정유승 부목사 계속시무 청원 △온누리장로교회 당회장 조문휘 목사로부터 총회일시변경 청원 등을 통과시켰다.

 

특히 전 총회장 조문휘 목사는 총회일시를 현재 ‘5월 셋째 주일 지난 화요일’에서 ‘5월 첫째 주일 지난 화요일’로 변경하자고 청원해서 주목을 받았다.

 

조문휘 목사는 그 이유를 △기존의 일시는 그 주간에 각종 대학 및 미국신학교의 졸업식이 많다 △총회 후에 Long Weekend(메모리얼데이)가 있어서 교회들의 행사가 많다 △둘째 주간은 신학교의 기말고시가 많다.(목사 학력 및 자격 고시 응시자들) △변경하면 여행 비수기로 참석하는 총대들에게 좋다.(항공료,호텔비 저렴) △한국 합동교단 총회 목사장로기도회와 겹치지 않아서 친선 방문이 무난하다는 등 5가지로 설명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iffyaDtf58YMRZZc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1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운동, 어떻게 영적 유익으로 이어지는가? 한 목회자의 10년 여정 2025-07-25
‘부흥 전문가’ 선우권 목사 초청, 원어풀이 말씀집회 9/22부터 2025-07-25
허봉기 목사 “전도서의 역설, '헛됨' 속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 2025-07-24
퀸즈장로교회 5개국 연합 킹덤 미션, 선교의 새로운 지평 열다! 2025-07-24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김금옥 신임 총재 및 지역 연합회장 취임예배… 2025-07-24
디지털 시대, 위기의 교회가 붙잡아야 할 3가지 핵심 전략은? 2025-07-23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어린이 뮤지컬로 노아 이야기 선사 8/23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로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출범, 기대와 우려 속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저지 참된교회 3번째 분립, 오는 11월 ‘길된교회’ 분립… 노회 허락 2025-07-22
동부한미노회, 30주년 앞두고 미래 목회 청사진 발표 2025-07-22
암호화폐의 흐름과 미국교회의 신중한 접근 2025-07-22
“혼자가 아니었어요” 더나눔하우스, 따뜻한 동행으로 귀국 도와 2025-07-22
청년이 떠나는 교회, 한미 공통의 위기와 해법은? 댓글(2) 2025-07-22
미국과 한인 교회들, 여름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목회 지혜 2025-07-21
이성미·이광기·배영만, 고난 이겨낸 신앙간증으로 뉴저지 호산나대회 선다 2025-07-19
UMC 뉴욕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2025-07-17
주효식 교협 부회장 “정직 없는 최선은 최악” 정직한 회개로 회복을 꿈꾸… 댓글(1)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