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장 VBS, 1천여 어린이들 참가하여 복음을 들고 Go Go Go!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베장 VBS, 1천여 어린이들 참가하여 복음을 들고 Go Go Go!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03 13:02

본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섬기는 어린이 사역 중 최대 행사인 여름성경학교(VBS)를 6월 28일 부터 30일까지 “The Armor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올해 VBS는 팬데믹으로 3년여 동안 제한된 사역을 했던 것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했다.
 

7fd3e00fc41442c3d51c69f84ff60616_1688403688_12.jpg
 

팬데믹 이후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오후 시간에 진행 되었던 작년과 달리 팬데믹 이전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의 수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 넘는 1,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VBS에 참여했다.

 

또 팬데믹 이전처럼 참여한 모든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VBS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라이드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VBS에 참석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이 제공되었다.

 

어린이 프로그램들은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로 나누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혼란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도전의 메시지가 VBS에 참여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선포되었다.

 

7fd3e00fc41442c3d51c69f84ff60616_1688403704_1.jpg
 

7fd3e00fc41442c3d51c69f84ff60616_1688403709_48.jpg
 

7fd3e00fc41442c3d51c69f84ff60616_1688403712_14.jpg
 

오전부터 진행된 VBS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참가한 1천여 아이들을 3일간 물심양면으로 섬겼다.

 

VBS를 담당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스탭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와 또 이민교회에서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는 현실 가운데, 이번 VBS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함께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이번 VBS의 주제곡인 ‘go go go’를 수많은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부르는 모습은 이제 믿음으로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할 새로운 세대가 준비 되는 모습으로 보였다”고 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꾸준히 믿음 안에 양육된 많은 2세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하여 더 어린 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일하시고 계심을 보여 주는 시간이었다”고 나누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4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쉐퍼드콰이어 20주년 기념 '십자가상의 칠언' 음악회 4/6 2025-03-20
양민석 목사 “정서적으로 건강한 기도자가 되라!” 2025-03-19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세미나, 남부 뉴저지 세인트 폴 장로교회 5/10 2025-03-19
청소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말씀의 향연, KYCNY 집회 4/25 뉴욕장… 2025-03-19
53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다양한 현안들 다루어 2025-03-19
차철회 목사 "하나님의 시간을 만드는 것이 목회자의 소명" 댓글(1) 2025-03-19
뉴욕원로목사회 총회, 회장 송병기 목사/부회장 김원기 목사 2025-03-19
뉴욕목사회, 11일간 한국 순교지 및 베트남 방문 $2,100 2025-03-18
뉴욕목사회의 가슴뛰는 프로젝트 “사역 멈춤상태 목사들에게 선교기회 제공” 2025-03-18
뉴저지 하베스트교회 정선약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3/30 2025-03-18
뉴욕장로교회 전도 특별세미나, 강사 김호성 목사 “21세기 전도 해법 제… 2025-03-18
미국인 4% 성경적 세계관, 40%만 성경의 하나님 믿어 2025-03-18
한준희 목사 “좌(左)냐, 우(右)냐?” 댓글(1) 2025-03-17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 2025-03-17
제3회 뉴욕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런던에서 성황리 열려 2025-03-17
미주의 한 교단이 다음세대에 관심을 가지는 방법 2025-03-17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 은혜와 감동의 하모니로 가득 채워져 2025-03-17
휴스턴 목사 "AI는 내 아버지 시대의 피아노와 같다” 2025-03-16
김영길 목사 “목회의 어려움은 하나님이 참된 목회자로 만드시는 과정” 2025-03-15
뉴저지 한인 사회와 교계의 긍지, 블루법이 흔들린다 2025-03-15
이윤석 목사 “개혁신앙으로서의 성찬의 의미“ 2025-03-15
양영철 목사, 5년전 받은 사랑을 21희망재단에 되갚은 사연 2025-03-13
사라지는 영국 교회들: 10년간 3,500곳 문 닫아 2025-03-13
100명, 200명, 500명... 한계에 갇힌 이민교회, 돌파구는 어디… 2025-03-13
WMU 뉴욕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2025-03-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