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2022 부활절 메시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4-12 15:46

본문

79f78ba3fb6a9d8960b621e3f83421e6_1649792773_93.jpg
 

"부활의 소망"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바로 부활의 소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불신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과 사망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그 죽음 그 자체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죽고 나면 내세의 확신도 없으며 죽음 후에 부활의 소망도 모르므로 죽음 자체가 두렵고 떨리고 겹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도 않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만 잘되고 이 땅에서만 행복과 부과 권세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면 만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원한 내세, 영원한 생명, 영원한 부활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고로 불신자들에게는 부활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부활의 소망 그 자체는 더더욱 없는 것이므로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죽음과 사망이 나와 아무런 관계가 되지 않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을 이기는 것은 죄요(고전15:55-56)"

 

그러므로 죄와 사망을 이기는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시라고 하셨으니 죽음과 사망을 정복하시고 이기신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똑같이 이기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은 부활의 기쁨이요 부활의 소망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고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믿는 자에게는 든든한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죽음과 사망에 대한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걱정이 없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부디 우리는 생명의 주요 또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승리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앙생활과 범사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희복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7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강단은 눈물로 젖었다… 뉴욕 교사들, 세 가지 기도로 사명 붙들다 2025-10-11
Z세대는 왜 애즈베리로 달려갔나? 김하진 목사가 전한 부흥의 현장 2025-10-11
허연행 목사 “뉴욕에 불이 붙었다” …에즈라 교사부흥회, 희망을 쏘다 2025-10-11
‘한 알의 밀알’ 되어 세상으로… 월드밀알찬양신학교, 2025 졸업식 거… 2025-10-10
[종합] 뉴저지 1기 시어머니·장모학교 열려… 현장 스케치 2025-10-10
뉴저지 첫 시어머니학교 산파 역할 에버그린교회 “다음 세대에 경건의 유산… 2025-10-10
박승자 강사팀장 “어머니학교 넘어선 ‘시장학교’ 열풍, 그 이유는?” 2025-10-10
51회기 뉴욕교협, 재정 안정화 발판 마련하고 미래 향한 헌법 개정 나선… 2025-10-09
최창섭 목사, "교계 분열, 섬김보다 섬김 받으려 할 때 시작돼" 2025-10-09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 2025-10-09
남성 출석률, 여성 첫 추월… 미국 교회의 빛과 그림자 2025-10-08
아름다운교회, 20여명 성도 위한 특별한 합동 팔순 잔치 열어 2025-10-07
뉴욕그레잇넥교회, 창립 48주년 기념 무료 건강 클리닉 개최 10/18~… 2025-10-07
김하진 목사, 차세대 위기는 ‘영적 단절’… 윗세대의 회개가 해법 2025-10-07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증언, "회개와 갈망이 부른 하나님의 임재였다" 2025-10-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