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위한 ‘새생명선교회’ 제15회 ‘사랑의 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암환자를 위한 ‘새생명선교회’ 제15회 ‘사랑의 음악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9-04 07:18

본문

‘새생명선교회’가 암환자를 위한 제15회 ‘사랑의 음악회’를 9월 3일(주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었다. 새생명선교회는 심의례 전도사가 2005년 유방암 수술 후 암 치료를 받으면서 암환자들의 마음의 치유와 선교를 위해 2006년 시작한 선교 단체이다. 

 

심의례 전도사가 사역을 시작할 때와 암환자들의 상황이 많이 변했다. 통계에 의하면 수명까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 그리고 의학기술의 발달로 불치의 병에서 회복율도 높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난치병인 암환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졌다.

 

be455ff4f818d456aefc56dc725b8ab9_1693826246_28.jpg
 

be455ff4f818d456aefc56dc725b8ab9_1693826251_62.jpg
 

사랑의 음악회는 암으로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고 선교회를 후원해 온 최영수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엘피스선교회 대표 김정길 목사가 심의례 전도사의 수고와 암환자들을 격려하는 인사 및 개회기도를 했다. 이어 1부 특강은 전문의 성갑제 박사가 “여성 호로몬과 유방암”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be455ff4f818d456aefc56dc725b8ab9_1693826269_18.jpg
 

be455ff4f818d456aefc56dc725b8ab9_1693826269_3.jpg
 

2부 음악회는 뉴욕팬플룻찬양선교단의 ‘에벤에셀’ 연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음대에 재학 중인 테너 윤두현, 바리톤 양영택, 소프라노 김소연 등이 순서를 맡아 솔로와 트리오로 찬양과 가곡을 불렀다. 최정현 플룻 연주, 최영수 변호사가 인도하는 팝 밴드의 공연도 이어졌다. 조은준 학생에게 장학금도 전달됐다.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qx8g12aNCPqUB8L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51건 7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봉기 목사가 찬양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한 부탁은? 댓글(1) 2022-03-28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난민돕기 기금마련 봄축제에 초대합니다 2022-03-25
이용걸 목사 "목회자의 영성과 성령충만" 2022-03-25
뉴욕교협이 밀고 뉴욕대한체육회가 끄는 “무료 운동 교실” 2022-03-24
[팬데믹 2년후]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23
[팬데믹 2년후] 여전히 교회에 나오지 않는 교인은 3분의1 2022-03-23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 강사는 김희복 목사 2022-03-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이상익 목사 임직예배 2022-03-22
이윤석 목사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인 믿음 실행 아냐” 2022-03-22
뉴저지 찬양교회 노승환 4대 담임목사 위임식 2022-03-21
제시 잭슨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소수인종 연대” 메시지 2022-03-21
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2022-03-19
김종훈 목사가 정성욱 교수를 초청하여 종말론 세미나를 연 놀라운 이유 2022-03-19
이용걸 목사, 디모데목회훈련원 등록하고 은퇴후 사역이어가 2022-03-18
나무선교회, AM1660을 통해 토요일 선교방송 시작 2022-03-17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활동 시작하며 단원모집 2022-03-17
4교회 케이스 “팬데믹으로 인한 교회와 목회현장의 변화” 2022-03-17
동부한미노회 노회설립 25주년, 제99차 정기노회 2022-03-1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남노회 제22회 정기노회 2022-03-16
뉴욕노회 제90회 정기노회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출마” 2022-03-15
뉴저지노회의 혁명 “목회자 은퇴연금과 온라인 주일학교 시작” 2022-03-15
교회를 정할 때 해야 할 질문 다섯 가지 2022-03-15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66회)와 동북노회(38회) 정기노회 2022-03-15
“투산영락교회가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2022 2022-03-14
훼이스선교회 3월 세계 선교보고 “물가상승 및 자립경제” 2022-03-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