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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 회원 단풍제 “시월은 참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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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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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윤세웅 목사) 10월 25일(화)에 해외기독문학협회 문우들의 단풍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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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안개가 단풍나무들을 끌어안고 있던 티오라티 호수(Tiorati Lake)에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참 아름다워라”를 찬양했다.

 

예배는 김정식 목사의 기도, 조의호 목사의 말씀 선포, 한재홍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해외기독문학 이사장 조남천 장로의 식사기도후 임원들이 준비한 BBQ 점심과 따스한 차로 여유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시 월”이라는 제목을 주고 단풍제 백일장이 진행됐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회원들이 많았지만 장원 백명훈 시인, 1위 곽경숙 시인, 공동 3위 김정식 목사와 장현신 작가가 당선됐다.

 

심사에는 증경회장 이철수 목사와 직전 회장 이조앤 권사가 맡았고, 이어서 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윤세웅 목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지만 1~3등 상품을 마련해 주었으며,또 이철수 목사가 즉석에서 장원상에 기여했다.

 

문우들의 교제와 하나님의 창조 솜씨를 높여 드리는 특성을 지닌 크리스천 문학의 진가를 아름답게 익은 노란빛 낙엽들에 쌓여 아가서의 사랑으로 풍성한 시간을 만끽하였다.

 

해외 기독문학은 매 달 모임을 갖고, 여름 해변제와 가을 단풍제를 갖고 있다. 또 매년 문학의밤 행사와 신인 등단상 행사를 갖는다. 단풍제에는 작년부터 회원간의 백일장을 열어 풍성한 상품과 시 낭송으로 교제하며 회원들 창작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문학에 관심있는 크리스천들은 이메일(Joannlee@gmail.com)이나 전화(646-932-6881)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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