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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스태퍼드 박사 "4/14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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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1-0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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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프라미스교회 50주년 기념예배에서 컴패션 명예 총재 웨스 스태퍼드 박사가 다음 세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예수님이 하얀 피부의 온화한 유럽인 모습이 아닌, 거친 손을 가진 목수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들을 막는 제자들에게는 '조용한 타이름'이 아닌 '의로운 분노'를 터뜨리셨다며, 이는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서열 논쟁을 꾸짖고 아이들을 실족시키는 죄의 심각성을 경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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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스태퍼드 박사가 아이들을 향한 주님의 '의로운 분노'를 설교했다

 

"우리가 상상하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예수님의 모습은 성경적 근거가 약합니다." 컴패션 인터내셔널 명예 총재 웨스 스태퍼드(Wess Stafford) 박사는 예수님이 실제로는 거친 손을 가진 목수이자, 어린아이들을 막는 제자들에게는 '의로운 분노'를 터뜨리신 분이라고 강조했다.

 

스태퍼드 박사는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 설립 50주년 및 4/14 윈도우 운동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온 11월 2일, 프라미스교회 주일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선교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7박 8일간 진행된 크루즈의 열기를 이어, 이날 설교는 '4/14 윈도우 운동'의 신학적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유럽 귀족 닮은 예수? 거친 손의 목수였다"

 

'한 랍비의 의로운 분노'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스태퍼드 박사는 "만일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가 아니라, 예수님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셨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을 상상할 때 흔히 저지르는 두 가지 큰 오해가 있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의 외모에 대한 오해다.

 

스태퍼드 박사는 "예수님에 대한 그림은 100여 년이 지난 후 이스라엘이 아닌 유럽에서 그려지기 시작했다"며, "아마도 돈 많은 귀족이 배고픈 예술가에게 '예수님을 그려보라'고 의뢰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 결과, 예술가는 후원자처럼 하얀 피부와 단정한 머리, 깨끗한 옷을 입은 모습으로 예수님을 그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태퍼드 박사는 예수님의 실제 모습은 이와 거리가 멀다고 단언했다. 그는 "예수님은 목수였으며, 전동 공구가 없던 시대에 나무를 다루는 강한 근육과 거친 손을 가졌을 것"이라며, "망치질을 하다 실수로 엄지손가락을 내리쳤을 수도 있다. 그때 주님이 뭐라고 하셨을지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또한 "머리 둘 곳도 없이 밖에서 일하셨기에 피부는 햇볕에 그을렸을 것이며, 인종 자체도 유럽인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조용한 속삭임 아닌, '의로운 분노'의 외침"

 

두 번째 오해는 예수님의 '어조'에 관한 것이다. 스태퍼드 박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아주 조용하고 목가적으로 말씀하셨을 것이라 상상하지만, 성경은 정반대로 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경은 예수님이 '매우 격노하셨다'고 세 번이나 기록한다"며, 이는 감정적인 '짜증'이 아니라 '미리 준비된 의로운 분노'였다고 설명했다.

 

스태퍼드 박사는 예수님이 성경에서 의도적으로 분노하신 것은 단 두 번뿐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성전에서 가난한 자들을 속여 이익을 취하는 장사꾼들을 보셨을 때다. "주님은 그들을 '건달'이라 부르며 채찍으로 쫓아내셨다"며, "예배의 장소가 부패의 소굴로 변한 것에 분노하셨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바로 아이들을 막아선 제자들을 향한 분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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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서열 싸움, 아이들 무시로 이어져"

 

이 분노의 배경에는 제자들의 뿌리 깊은 오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스태퍼드 박사는 제자들이 가버나움으로 가는 길에 벌였던 '역사상 최고로 추한 논쟁'인 "우리 중에 누가 크냐"는 서열 싸움을 언급했다. 그는 이 논쟁이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는 보았는데 다윗은 왜 없냐는 식의 비교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라 상상했다.

 

스태퍼드 박사는 "베드로는 '주님이 나를 바위라고 했어', 안드레는 '내가 첫 제자야', 유다는 '돈 계산은 나밖에 못해'라며 유치한 자랑을 했을 것"이라고 묘사했다. 바로 이 순간, 예수님은 제자들의 그릇된 세계관을 깨기 위해 어린아이를 그들 가운데 세우셨다.

 

"주님은 '너희가 어린아이처럼 변화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스태퍼드 박사는 이것이 '유치해지라(childish)'는 뜻이 아니라, 권력과 서열을 따지는 어른의 세계관을 버리고 아이처럼 ‘순수하게(childlike)’ 자신을 낮추라는 명령이었다고 풀이했다.

 

"가장 중대한 경고, '아이들을 실족케 말라'"

 

예수님의 분노가 폭발한 지점은, 제자들이 이 준엄한 가르침을 듣고도 또다시 아이들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스태퍼드 박사는 "주님은 이미 '어린아이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손과 발을 자르고 눈을 빼는 것이 낫다'고까지 경고하셨다"며, "또한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날마다 내 아버지의 얼굴을 뵙는다'며 아이들의 영적 중요성을 가르치셨다"고 강조했다.

 

이 모든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이 또다시 아이들을 "조용히 해", "저리 가"라며 쫓아내자, 예수님은 더 이상 참지 않으셨다. 스태퍼드 박사는 "주님은 조용히 타이른 것이 아니라 소리를 지르셨을 것"이라며 "마치 '내가 어제 너희에게 한 말을 금세 잊었느냐!'고 호통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교를 마치며 스태퍼드 박사는 "4/14 윈도우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을 섬기는 것은, 아이들을 무시했던 제자들의 태도를 버리고 '의로운 분노'를 가지셨던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어린이들을 축복하듯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빈다"고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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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스태퍼드 박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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