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2-17 17:33

본문

▲[동영상] 심리전도정착 세미나 실황

 

한국 가정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최귀석 목사가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를 2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뉴욕만나교회에서 열었다. 세미나는 뉴욕목사회가 주최하고, 뉴욕교협과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후원했다. 최 목사는 지난 2021년에도 뉴욕에서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다.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축사가 진행됐다. 정관호 목사회 회장은 “저도 최근 내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했다”라며 “참가자들부터 내면치유를 받고 개인과 가정이 건강해지고, 더 나아가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했다. 

 

박태규 교협 회장은 “상처받은 심령을 터치해서 주님 앞으로 이끌어내는 심리전도가 귀하다. 참석한 목회자들부터 먼저 치료를 받고 목회현장으로 돌아가 치료사로서 주변사람에게 귀한 사역을 감당하라”고 부탁했다. 또 미주한인여성목 회장 하정민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세미나가 진행됐다. 

 

15일(목) 열린 무료세미나는 공개세미나로서 본 세미나는 19일(월)부터 3일간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에게는 52주 치유성장목회자료 및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c5bbb5856b5cb6bc37f9acd9a14874ea_1708209178_42.jpg
  

c5bbb5856b5cb6bc37f9acd9a14874ea_1708209188_79.jpg 

 

최귀석 목사는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내적치유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즉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열등감, 우울증 및 공황장애, 분노장애와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치매예방, 인간관계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불신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도정착 심리대화법도 강의했다. 심리치유 상담교육을 실시해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심리전도법을 사용한다. 특히 전도와 정착을 하나로 연결해 교회성장을 도모 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귀석 목사는 “예수를 믿는 증거는 무엇인가? 행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자기 내면에 있는 갈등, 아픔, 상처가 회복되기 전에는 자유하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가 되는 걸림돌이 내면의 상처라는 것을 알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이 분석되어지면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 코이노니아를 이룰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최귀석 목사는 30년 전에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을 세우고 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 목사는 한국에서 행복으로가는교회를 담임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는데, 전도도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교감이 이루어지는 특별한 심리전도 대화법을 개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BPihbRq2bYBg2Cr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2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교협 2025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5개 지역에서 2025-03-26
뉴욕 한인교회 청소년 대상 설문조사 발표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2025-03-26
뉴욕 한인 청소년 신앙탐구생활 2025 보고서 발표, 그 내용은? 2025-03-26
최윤정 교수 “가정에서 피어나는 다음세대 신앙의 꽃” 2025-03-26
2025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 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5-03-25
뉴욕교협,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 4/23 2025-03-25
2025 열린 말씀 컨퍼런스 “복음의 평강” 주제로 필라에서 5/2 개최 2025-03-25
50여년 이단과 맞선 한선희 목사가 최근 화가 난 2가지 이유 2025-03-25
뉴욕주는교회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 2025-03-25
더라이프장로교회 설립 1주년 기념 예배, 감동과 은혜로 가득 2025-03-24
남종성 교수 "이민 목회자의 영성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 2025-03-24
홍민기 목사 “현재 34개 교회개척, 은퇴까지 100개 목표” 2025-03-24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기가막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25-03-23
임성진 총장 “네 가지 설교 스타일, 영혼을 울리는 메시지” 2025-03-23
목회자 은퇴, 언제 해야 할까? 10가지 진단 질문과 답 2025-03-22
교회성장의 다섯 단계, 우리 교회는 어디쯤일까? 2025-03-22
팬데믹 이후, 우리 교회 재정은 안녕하십니까? 2025-03-22
나눔으로 피어나는 희망, 2025 나눔On 지원금 전달식 현장 2025-03-21
이상원 목사의 “교회의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전하는 울림있는 메시지 댓글(1) 2025-03-21
목회를 변화시킨 정필도 목사의 2가지 조언 2025-03-21
팬데믹 후 미국교회, 성장과 도전에 직면하다: 희망과 과제 2025-03-21
남가주 교계 목사들 인공지능에 관심높은 가운데 세미나 계속 열려 2025-03-20
뉴욕장로연합회 제101차 월례 조찬기도회, 설교 이상원 목사 2025-03-20
쉐퍼드콰이어 20주년 기념 '십자가상의 칠언' 음악회 4/6 2025-03-20
양민석 목사 “정서적으로 건강한 기도자가 되라!” 2025-03-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