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2-13 06:49

본문

뉴욕과 뉴저지 한인침례교지방회가 연합하여 2023 연합성탄송년모임을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6시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박춘수 목사)에서 열었다. 두 지역 지방회가 매년 돌아가며 연합으로 드리는 모임은 올해에는 뉴욕지방회가 주관했다.


e624e37ab5d218f6c1b9dc4d1e62bd12_1702564426_19.jpg
 

1.

 

예배는 안승백 목사(뉴욕광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호스트인 뉴욕지방회 회장 한필상 목사가 환영인사를 통해 중부 뉴저지에서부터 시작하여 뉴욕 업스테이트 빙햄톤에서 롱아일랜드까지 달려온 침례교 목사들에게 가장 귀한 것으로 환영했다.

 

한필상 목사는 “대강절은 기다림과 소망의 계절”이라며 “성탄의 계절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어 시라큐스에 위치한 기쁨의강교회 이영문 목사의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e624e37ab5d218f6c1b9dc4d1e62bd12_1702468152_94.jpg
▲뉴욕지방회 회장 한필상 목사의 환영인사
 

e624e37ab5d218f6c1b9dc4d1e62bd12_1702468155_54.jpg
▲뉴저지지방회 회장 김영삼 목사의 설교
 

뉴저지지방회 회장 김영삼 목사는 마태복음 16:15~16 말씀을 본문으로 “3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의 3가지 질문을 통해 신앙의 본질 특히 부르심을 받은 주의 종의 자세에 대해 나누었다.

 

김영삼 목사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16:15)라는 질문을 통해 신앙의 본질인 복음의 중요성을 나누었으며,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마26:40)라는 질문을 통해서는 주님과의 교제와 소통의 중요성을 나누었으며,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21:15)라는 질문을 통해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은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재용 목사(영원한교회)의 색소폰 특주 가운데 헌금이 진행됐는데, 관례에 따라 전액 2024년 청소년수련회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어 노기송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

 

예배후 친교실로 저리를 옮겨 마하나임선교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식사를 했다. 이어 안근준 목사(마하나임선교교회)의 사회로 즐거운 게임과 퀴즈를 하며 지방회가 준비한 선물, 그리고 각 교회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624e37ab5d218f6c1b9dc4d1e62bd12_1702468174_07.jpg
 

특히 퀸즈침례교회 박진하 목사는 40여년의 목회를 마무리하고 9월말로 은퇴했으며, 후임으로 최웅석 목사가 부임했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최 목사는 부임에 앞서 오랫동안 퀸즈침례교회 부목사로 섬겨왔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xg4Z2fStTdWGRzb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88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인터뷰] 교사 부흥성회 강사 김하진 목사 “애즈베리 불꽃, 뉴욕으로” 2025-10-07
"모든 것이 은혜" 박이스라엘 목사, 80년 목양의 길 돌아본 감사예배 2025-10-06
부르클린제일교회 49주년, "충성된 일꾼 세워 반세기 향해 도약" 2025-10-06
전동진 목사 “장로는 교회와 목사를 지키는 사명자” 2025-10-06
조문휘 목사 "하나님은 직분 아닌 '충성'을 보신다" 2025-10-06
“하나의 기도, 수많은 간증”... 예일교회 드라마팀의 기적 이야기 2025-10-05
예일교회 김영모 권사, 무대 경험 없던 성도가 20년 만에 기적의 무대를… 2025-10-05
뉴욕예일장로교회, 창작 드라마 '한나의 기도'로 전한 감동의 메시지 2025-10-05
퀸즈장로교회, 새 성전 향한 마지막 발걸음… 건축바자회 성황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개강 “좋은 아버지, 배우면 될 수 있습니… 2025-10-04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이봉실 본부장, “아버지 회복 운동, 멈출 수 없… 2025-10-04
"선교는 현장이다"... SMF, 도미니카에서 44기 훈련생 모집 2025-10-03
후임 청빙의 새로운 모델, 아가페장로교회와 참좋은교회 하나 된다 2025-10-03
세계적 종교 쇠퇴 현상, 그 원인과 교회의 과제를 묻는다 2025-10-03
세대와 교회를 잇는 몸짓, 제16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열린다 11/30 2025-10-02
RCA 뉴욕교협, 인진한 목사 초청… 자녀 중독예방과 소그룹 부흥 세미… 2025-10-01
'PK'라는 꼬리표… 강단 뒤 목회자들의 남모를 양육 스트레스 2025-10-01
더나눔하우스, 제7차 전인화리더교육 수료 “하나님 닮아가는 평생의 과정” 2025-10-01
뉴욕장로성가단 로마에서 파리까지, ‘여호사밧 찬양대’의 믿음의 대장정 2025-10-01
프레이즈 그라운드, '아크 뮤직 가스펠 콰이어 스쿨' 개설 2025-09-30
CPU ‘백세사역 과정’, 미주 넘어 남미·한국까지 열기 확산 2025-09-30
방송 PD 출신 미디어 선교사에게 배우는 8주 과정…“나도 다큐 감독” 2025-09-30
뉴저지 초대교회, 2025년도 목회자 자녀 장학생 선발 개시 2025-09-30
영국 기독교계, '재기독교화' 위한 2025 웨스트민스터 선언 발표 2025-09-30
뉴저지교협 제39회 정기총회 - 회장 권형덕 목사, 부회장 최재형 목사 2025-09-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