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목사회가 2024 신년하례 모임을 볼링장에서 한 이유

페이지 정보

탑2ㆍ 2024-01-09

본문

뉴욕과 뉴저지 목사회가 같은 날 2024 신년하례 모임을 가졌다. 뉴욕목사회 모임에서는 40~50대 목사들의 참가가 부족함을 아쉬워하며 선후배 목사들이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c3d8a955be29ab357f56ec08fcaa84ab_1704850518_67.jpg
 

뉴저지목사회(회장 김종국 목사)는 행동으로 젊은층 목사들에게 다가섰다. 다른 회기와 달리 1월 9일(화) 오전 10시에 해켄섹에 있는 볼링장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목사회원들의 친교와 단합을 다졌다. 

 

한편 기대한 것 이상으로 목회자들이 운동을 잘하여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개인전에서는 프로의 점수에 가까운 213점으로 육민호 목사가 1등을 했으며, 이정환 목사가 2등을 하여 트로피와 상품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3레인팀(윤명호, 이정환, 오범준, 우종현 목사)이 우승을 했다. 2등은 4레인팀(신태훈, 임원빈, 김동권, 배성현 목사)이 차지했다. 

 

c3d8a955be29ab357f56ec08fcaa84ab_1704850537_99.jpg
▲왼쪽부터 개인 2등 이정환 목사, 1등 육민호 목사, 회장 김종국 목사
 

c3d8a955be29ab357f56ec08fcaa84ab_1704850538_16.jpg
▲단체전 우승팀(윤명호, 이정환, 오범준, 우종현 목사) 시상
 

운동 후에는 뉴저지영광교회(정광희 목사)로 장소를 옮겨 신년하례회가 진행됐다. 부회장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직전 회장 홍인석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홍 목사는 사도행전 말씀을 통하여 지도자의 권위가 무너진 요즘에 다시금 목회자의 영적권위를 회복하는 목사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식사후 총무 오정민 목사가 앞으로 있을 목사회의 일정을 발표했다. 특별히 도미니카선교집회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며, 가급적 2024년 선교를 연합으로 하자고 협조를 부탁했다.

 

뉴저지목사회가 주관하여 2024년도 6월 12(수)부터 14일(금)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선교집회의 주제는 “와! 보라!(Ven Y Mira)”이며 뉴저지실버선교회,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유카탄선교회, 북미원주민선교회, 도미니카 산티아고 목사회 등이 후원한다. 

 

정창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목사회에서 준비한 떡볶이 떡 두 봉지씩을 선물로 받은 목사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1월 29일(월) 목회자세미나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1월 29일(월) 오전 10시에는 목회자세미나가 이덕진 목사(영문교회, 꿈을주는세계선교회 대표)를 초청하여 “목회란 무엇인가?(행 1:8)”라는 주제로 뉴저지영광교회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zxD7YG56gQFbY1h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052건 63 페이지
제목
C&MA 한인총회의 기적 ② 바이블킹덤 100% 사용법 탑2ㆍ2025-01-25
양민석 목사가 고든 맥도날드의 책을 무료로 배포한 이유 댓글1 탑2ㆍ2025-01-25
세기총 2025년 신년하례 및 제5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과테말라시티… 탑2ㆍ2025-01-24
허연행 뉴욕교협 회장 “슬기로운 새해생활을 위한 3가지 지혜” 탑2ㆍ2025-01-24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이 전하는 교계 단체장이 가져야 할 자세 탑2ㆍ2025-01-24
새 이름과 새 장소로 힘차게 출발하는 블루존교회(이종태 목사) 탑2ㆍ2025-01-23
미주통일선교집회 “노크 귀순에서 목회자로: 임바울 목사의 기적 같은 여정… 탑2ㆍ2025-01-23
효신교회, 사랑과 섬김의 신년특새 및 웨딩카로 축복한 특별한 은퇴예배 탑2ㆍ2025-01-21
다윗처럼 찬양하고 기도! 신년 말씀찬양 집회에 모인 청소년들 이야기 탑2ㆍ2025-01-21
간호사는 1위, 성직자는 10위…미국 직업 신뢰도 순위의 비밀 댓글3 탑2ㆍ2025-01-21
이용걸 목사가 유태인 키파를 쓰고 한 신년메시지 내용은? 탑2ㆍ2025-01-21
가든노회 2025년 신년하례 “주님께서 약속한 풍성하고 놀라운 삶” 탑2ㆍ2025-01-21
말씀과 성경이 함께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탑2ㆍ2025-01-20
연합이 아름다운 2025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연합신년하례 탑2ㆍ2025-01-20
뉴저지 박상돈 교협 회장과 이정환 목사회 회장의 2025 신년사 탑2ㆍ2025-01-20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