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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 정기모임, 2020년 책 출간 앞두고 원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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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2-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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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이조앤)는 2019년을 마무리하는 정기모임이 12월 14일(토) 오전 11시 리틀넥에 있는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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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에서 윤세웅 목사(고문)는 성탄절을 앞두고 요한복음 1:3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보혈의 구속사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시다. 행위로 얻은 구원이 아닌 은혜의 선물임을 지각하며, 낮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갑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김해종 목사(고문)는 직접 디자인한 해외기독문학협회 패널(사진참조)과 배지를 후원했다.

 

2부 순서는 이조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조광렬 수필가는 아버지이며, 한국의 3대 청록파의 한 사람인 조지훈 시인의 시의 원리를 통한 "시의 비밀"과 "시의 3가지 기본성격"을 강의하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인 박두진 시인의 신앙시를 낭송했다.

 

이어서 회원들은 자작시들을 낭송하고 감상했으며, 점심식사와 함께 협회에서 마련한 선물을 나누었다.

 

해외기독문학협회는 2020년 5월경 해외기독문학 출판 기념회와, 등단 축하 감사예배 및 문학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 책을 발간하기 앞서  비회원들의 원고와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이조앤 회장에게 전화(646-932-6881)나 이메일(jlee363@yahoo.com)으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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