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개강 및 제1회 신학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개강 및 제1회 신학세미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9-19 20:39

본문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 이사장 서상원 목사)는 9월 16일(월) 오후 5시 주예수사랑교회에서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 예배를 드리고 첫 학기를 시작했다. 

 

5b07e2b432ab63d8033352dd9648bc35_1568939936_94.jpg
 

개강과 동시에 16일부터 18일까지 제1회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신대 조직신학 교수와 대학원장, 그리고 부총장을 역임한 조직신학자 서철원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했다. 서 박사는 "믿음고백으로 그리스도를 모시는 삶", "주 예수 피의 권세로 죄의 욕망을 이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음(이신칭의 교리)", "받음 고백할 때 성령받음‘, "창조경륜의 궁극적 성취"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다.  

 

가을학기 개강예배는 교수진과 교직원들, 신입생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정신구 목사) 관계자들, 축하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배의 사회 박희근 목사, 기도 이윤석 목사, 신입생들의 교가 제창, 주예수사랑교회 박성민 집사의 특주, 총장 강유남 목사의 설교, 장학금 마련을 위한 헌금, 양경욱 목사의 봉헌 기도, 강유남 총장의 보직 수여, 과목 담당 교수들의 교과 안내, 강유남 총장의 광고, 서철원 박사의 축사, 정완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유남 총장은 "머리 되시는 예수님, 총장님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성경의 영감과 절대 권위를 인정하고,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치 원리 및 교회사에 나타난 보수 정통 신학과 개혁주의 신학을 사수하고 웨스트민스터의 신앙적 진수들을 지키는, 예수님이 전한 천국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선교지향적인 신학교가 되도록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5b07e2b432ab63d8033352dd9648bc35_1568939958_3.jpg
 

또 총장 강유남 목사는 금번 학기에 학부 과정과 대학원 과정에서 강의를 맡은 신성능 교수, 조영길 교수, 박희근 교수, 이윤석 교수에게 보직을 수여했다. 또 정완기 목사와 정진기 목사가 LA에서 뉴저지를 방문하여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의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예배를 같이 드리며 개강을 축하했다.

 

교학처장 김상웅 목사는 "학사 과정에 5명, 석사 과정에 14명, 박사 과정에 9명 등 모두 28명이 금번 학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학사 과정과 석사 과정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에, 박사 과정은 주일 오후 5시에 강의가 있다. 학교의 주소는 1155 Hendricks Cswy., Ridgefield, NJ 07657, 문의 전화 번호는 201-983-1042와 845-499-1921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64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연행 목사 "17년 신앙교육, 대학 1년에 무너져"... '나의 하나님… 2025-11-01
[4/14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리빙필드로... '예수마을' 통해 부는… 2025-11-01
[4/14 탄자니아] 36년간 850개 우물... 손광주 선교사, "아이… 2025-11-01
[4/14 유럽] "유럽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아달라" 2025-11-01
[4/14 태국] 1만 6천 명 모인 히즈 라이프, 1센트 없이 시작한 … 2025-11-01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김성국 목사 장남 목사 조… 2025-10-31
한일철 총회장, "김성국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불태웠다" 2025-10-31
"하나님 안에서 짝을 찾다" 엘리에셀 프로젝트, 10쌍 결실 2025-10-31
'사과 씨' 비전 나눈 4/14 운동, "결실은 하나님 손에" 2025-10-30
[4/14 부르키나파소] "호텔 폭탄 테러 직전"... 기적을 말하다 2025-10-30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2025-10-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