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고, 함께 뜁니다!" 뉴저지목사회, 활발한 사역으로 목회자 격려 앞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함께 웃고, 함께 뜁니다!" 뉴저지목사회, 활발한 사역으로 목회자 격려 앞장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2-10 22:37

본문

디모데목회훈련원과 협력하여 목회자 격려 오찬 및 상품권 증정

볼링대회, 목회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교제와 영적성장 지원

 

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연이은 행사와 지원으로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245026_6.jpg
▲가운데가 이용걸 목사, 오른쪽이 회장 이정환 목사
 

뉴저지한인목사회는 2월 10일(월)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과 협력하여 목사회 소속 목사 26명을 포트리의 돌식당으로 초대, 따뜻한 점심 식사와 H mart 상품권을 제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245039_16.jpg
▲목사회 소속 목사 26명을 포트리의 돌식당으로 초대
 

회장 이정환 목사의 환영 인사와 이용걸 목사의 격려사, 홍인석 목사의 식사기도로 시작된 오찬은 각 테이블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목회 현장과 가정, 일터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목회자들은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교제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과 위로를 얻었다.

 

이번 격려회는 외롭게 홀로 걸어가는 듯한 사명의 길에서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친교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15회기 뉴저지목사회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는 2월 27일(목) 오전 10시에는 해캔색에 있는 보울러시티(Bowler City)에서 친목볼링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 후 식사는 뉴저지영광교회(담임목사 정광희)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총무 김주헌 목사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이 행사를 위한 후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모데목회훈련원은 3월 13일(목) 오전 10시 뉴저지동산교회(담임목사 윤명호)에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점심은 동산교회에서 제공하며, 이용걸 목사는 스페인어권 선교사역을 위해 스페인어로 번역해 출간한 레위기 강해설교집을 요청에 따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 역시 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와 함께 진행된다.

 

친목볼링대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관련된 각종 문의는 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 총무 김주헌 목사(201-870-3373)에게 하면 된다.

 

15회기 뉴저지한인목사회의 활발한 활동은 어려운 목회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역자 정신을 보여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뉴저지지역 목회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5zAWENGDLE4xs4q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4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광선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 아버지의 5가지 영성 조… 2025-10-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2025-10-17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2025-10-16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2025-10-16
세계 하나님의성회 지도자들 뉴욕 집결, ‘100만 교회 개척’ 비전 박차 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2025-10-15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