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동북부지방 주최 감사 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GMC(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동북부지방 주최 감사 찬양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1-05 18:18

본문

GMC(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동북부지방이 주최하는 감사 찬양제가 11월 3일 주일 오후 5시, 뉴저지에 위치한 더바인교회에서 열렸다. 1년전에는 연합감리교회(UMC) 교단을 탈퇴하고 세계감리교회(GMC)에 가입하고 가입 감사 찬양제를 드린 바 있다. 감사 찬양제에 모인 성도들은 한 해 동안 글로벌감리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 드리며, 찬양과 기도로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다.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848695_73.jpg
 

01f682120994743d8bf7016d9fafb7ad_1730848695_85.jpg
 

이번 감사 찬양제에는 동북부지방 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 남부뉴저지믿음교회(박성민 목사), 뉴저지 더바인교회(고한승 목사), 뉴욕만백성교회(이종범 목사), 뉴저지 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 뉴욕베델교회(신성근 목사), 스태튼 아일랜드한인교회(정광원 목사), 체리힐 제일교회(김일영 목사), 뉴욕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박영관 목사), 허드슨밸리한인교회(김종권 목사), 커네티컷중앙교회(김정환 목사) 등 11개 교회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찬양과 예배 순서를 선보였다.

 

각 교회의 성가대는 정성껏 준비한 찬양곡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 가운데 성령의 충만한 임재를 경험하였다. 특히, 지난 해 개척의 소식을 알리며 찬양제에 참석했던 남부뉴저지믿음교회와 뉴욕하나님이일하시는교회는 더욱 늘어난 성가대 인원으로 동참해 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박영관 목사(뉴욕하나님이일하시는교회)의 진행, 박성민 목사(남부뉴저지믿음교회)의 개회 기도, 김정환 목사(커네티컷중앙교회)의 설교로 이어진 찬양제는 각 성가대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며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한승 목사(더바인교회, 동북부지방 감리사)의 축도로 찬양제를 마무리 하였다.

 

동북부지방 관계자는 “이번 감사 찬양제를 통해 동북부지방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말씀의 권위와 거룩함을 지키기 위한 GMC교단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이 시대에 주신 사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김성국 목사 장남 목사 조… 2025-10-31
한일철 총회장, "김성국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불태웠다" 2025-10-31
"하나님 안에서 짝을 찾다" 엘리에셀 프로젝트, 10쌍 결실 2025-10-31
'사과 씨' 비전 나눈 4/14 운동, "결실은 하나님 손에" 2025-10-30
[4/14 부르키나파소] "호텔 폭탄 테러 직전"... 기적을 말하다 2025-10-30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2025-10-28
뮤지컬 프라미스 예수역 배우들의 감동 간증 2025-10-28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별세… 뉴욕 교계 애도 2025-10-28
주성민 목사, 크루즈 집회서 "고난은 축복, 예수님 한 분만으로 행복" 2025-10-28
웨스 스태퍼드 박사, "어른은 '절반', 아이들이 '온전한' 개종자" 2025-10-27
4/14 운동 크루즈, 둘째 날 밝힌 '겸손과 동행'의 메시지 2025-10-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