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제9차 미주총회, 총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제9차 미주총회, 총회장 김명옥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0-03 15:09

본문

▲[동영상]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제9차 미주총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는 10월 1일 한국 명동 퍼시픽 호텔에서 제9차 미주총회를 열었다. 미주총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됐으며, 2017년 뉴욕에서 열린 5차 총회를 통해 김남수 목사가 손영구 목사에 이어 미주 총회장에 취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총회를 통해 신임 미주총회장 김명옥 목사(뉴욕), 수석 부총회장 공홍기 목사(시애틀 지회장) 등을 선출하고 다른 임원들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신임 총회장 김명옥 목사는 뉴욕지회장과 총회장 대행을 역임했다.

 

290278c33d3aaefcee5f95e6ecae08df_1727982544_06.jpg
 

서울 총회에는 총회장 김남수 목사, 총회장 대행 김명옥 목사,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 등을 비롯하여 미주 9개 지회에서 참가했다. LA 지회장 최학량, Washington 지회장 정인량, 뉴욕 지회장 노기송, 샌디에고지회 이사장 백황기, 샌프란시스코 부지회장 권남열, 아틀란타 지회장 최낙신, 시애틀 지회장 공홍기, 오레곤 지회장 오정방, 필라델피아 지회장 박상익 등과 지회원들이다. 뉴욕에서는 김영환, 박진하, 이종명 목사 등이 참가했다.

 

290278c33d3aaefcee5f95e6ecae08df_1727982557_11.jpg
 

제9차 미주총회 1부 예배는 사회 김명옥 목사(총회장 대행), 국민의례, 개회사 김남수 목사(기념사업회 회장), 기도 박상익 장로(필라델피아 지회장), 말씀 최학량 목사(LA 지회장), 축사 최재형(상임고문)과 조병욱(상임고문), 이승만 초상화 기증 - 기부자 노보경/받는 자 문무일(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유족인사 이병구(이화장 대표), 축도 노기송 목사(뉴욕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총회는 개회기도 공홍기 목사(시애틀 지회장), 회원점명 황일봉 장로(사무총장), 개회선언 김명옥 목사, 총회장 대행, 지난총회 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사업보고 각 지회장, 정관통과 총회장 대행, 임원선거, 기타안건, 폐회기도 정인량 목사(워싱톤 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미주총회 서울대회 참가자들은 부산 트러스트 포럼 참가, 배재대학교 강연 및 오찬, 이화장 간담회 등의 일정도 소화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3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강단은 눈물로 젖었다… 뉴욕 교사들, 세 가지 기도로 사명 붙들다 2025-10-11
Z세대는 왜 애즈베리로 달려갔나? 김하진 목사가 전한 부흥의 현장 2025-10-11
허연행 목사 “뉴욕에 불이 붙었다” …에즈라 교사부흥회, 희망을 쏘다 2025-10-11
‘한 알의 밀알’ 되어 세상으로… 월드밀알찬양신학교, 2025 졸업식 거… 2025-10-10
[종합] 뉴저지 1기 시어머니·장모학교 열려… 현장 스케치 2025-10-10
뉴저지 첫 시어머니학교 산파 역할 에버그린교회 “다음 세대에 경건의 유산… 2025-10-10
박승자 강사팀장 “어머니학교 넘어선 ‘시장학교’ 열풍, 그 이유는?” 2025-10-10
51회기 뉴욕교협, 재정 안정화 발판 마련하고 미래 향한 헌법 개정 나선… 2025-10-09
최창섭 목사, "교계 분열, 섬김보다 섬김 받으려 할 때 시작돼" 2025-10-09
Ao1 청소년·청년부 겨울수련회, “예수님처럼” 말씀과 찬양으로 다음 세… 2025-10-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