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3-03-16 05:58

본문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념특별행사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뉴욕영락교회는 한세원 목사가 1983년 개척했다. 2009년에는 한세원 목사가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최호섭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e91a77cb138c14949df3cf4f98aa5768_1632152873_09.gif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와 한세원 원로목사
 

먼저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3월 19일 주일 저녁 5시30분에 열린다. 한세원 원로목사와 장혜순 사모도 40주년 예배에 참가한다.

 

그리고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부흥성회가 5월5일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3일간 열린다. 성회시간은 금요일 저녁 8시, 토요일 아침7시와 저녁7시, 주일 오전11시이다. 강사는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이다.

 

3a237fa07b9ca17c0cf2a2ee8c7f979e_1678960677_64.jpg
▲2019년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선 유재명 목사
 

최호섭 목사가 시작한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뉴욕영락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 강사는 역시 유재명 목사. 지난 2019년에도 유재명 목사를 강사로 작은교회연구소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 바 있다.

 

최호섭 목사는 한인이민교회의 80%이상이 되는 작은 교회를 목회와 교회성장의 실패나 과정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자체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작은교회연구소는 이러한 상황가운데 놓여있는 작은 교회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고, 연결하고, 세우는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 

 

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

65 East Williston Ave East Williston, NY 11596

https://www.nyync.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9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새 신자 82%가 1년 안에 떠나는 이유, 6가지 질문에 답 있다 2025-08-19
잠언과 창세기가 가르쳐주는 부의 원칙, 당신의 노후는? 2025-08-18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음악으로 써 내려간 희년의 감사와 소망 2025-08-18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을 세우는 리더십의 핵심에는" 댓글(1) 2025-08-18
광복 80주년, 뉴욕 한복판에서 되살아난 독립의 열정과 감동 2025-08-17
이찬수 2025 뉴욕 (2) 설교는 백종원 식당 아닌, 어머니의 집밥 2025-08-15
이찬수 2025 뉴욕 (1) 목회는 기능이 아닌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 2025-08-15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2025-08-15
박시훈 목사 “다음 세대 부흥 위해 간절히 기도” 2025 할렐루야대회 2025-08-15
징계에도 기도회 참석한 허윤준 목사, 뉴욕교계에 화해의 물결 댓글(2) 2025-08-15
맨해튼의 여름, 다시 복음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제15회 MSM 개최 2025-08-15
목회자들이 강단을 떠나는 진짜 이유, 소진 아닌 '소명' 2025-08-14
이찬수 목사, 35년 사역의 고백 "목회, 기능 아닌 관계로 돌아가야" 2025-08-14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2,500명의 감격, 9월에 다시 한번 재현된다 2025-08-14
뉴욕 교계 원로들, 교협 재정 의혹에 “백서 공개하라” 한목소리 댓글(1) 2025-08-14
한승훈 목사 “우리만의 잔치 아닌, 다음 세대로 복음 잇는 대회 되길” 2025-08-13
미주에서 브라질까지… 선교지를 울린 ‘강소교회’ 운동 2025-08-13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뉴욕에 울려 퍼진 희망의 선율 2025-08-13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2025-08-13
하나님의성회 클레이 총회장 연임, 교단 성장 보고 속 명예 총회대의원 추… 2025-08-12
미주 한인 시니어, 한국보다 높은 만족도와 사역 열정 보여 2025-08-12
"영혼의 치유자로 부르셨죠" 베장 이은혜 전도사의 다음세대 사역 이야기 2025-08-08
사람수준 ChatGPT5 출시, 한국 목회엔 '설교 비서', 미국 목회엔… 댓글(2) 2025-08-08
세계 어디서나 수강 가능…백석 실천신학원, 온라인 과정으로 지경 넓혀 2025-08-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