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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목사회, 온라인 소통위해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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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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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목사회 홈페이지(kacanj.org)가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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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목사회는 “홈페이지가 없는 관계로 서로 연결되는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홈페이지의 기능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뉴저지에 있는 선교단체 및 기관들이 목사회와 연결될 창구, 목사 회원들을 서로 연결시켜 줄 온라인 구심점, 연차가 거듭되면서 다음 회기로 연결될 수 있는 사역내용의 열람창구, 목사회의 역사가 연결되고 계승될 수 있는 기록물 보관소의 역할이다. 

 

뉴저지목사회 홈페이지는 목사회의 역사와 소개, 주요사업 안내, 산하기구와 협력기관의 정보, 그리고 사진과 공지사항을 통한 홍보로 이루어져 있다.

 

뉴저지목사회는 “새로 개설된 목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더 활발한 사역과 섬김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앞으로 온라인 소통에 더욱 더 힘을 쏟는 목사회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12회기 뉴저지목사회 회장인 윤명호 목사는 뉴저지교협 회장 때에도 스마트 폰을 위한 교협 앱을 만들어 배포할 정도로 온라인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이다.

 

수많은 교계단체의 홈페이지의 현실에서 보듯이 단체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회기를 이어 운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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