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뉴욕교협, 목사회 특별조사위에 입장밝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뉴욕교협, 목사회 특별조사위에 입장밝혀

페이지 정보

탑2ㆍ2026-02-21 13:04

본문

[기사요약] 뉴욕교협의 대규모 징계 사태가 교계 단체 간의 정면충돌로 번졌다. 뉴욕목사회가 교협의 징계 관련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리자, 교협 측은 "선 넘은 여론전"이라며 비판했다. 교협은 조사에 협조하되 모든 과정을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혀, 치열한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8381c05dc2fe22325e43575db64e1a82_1771697043_75.jpg
▲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원회에 참가하여 발언하는 김명옥 목사

 

징계를 내린 뉴욕교협과 징계를 받은 임원들이 속한 뉴욕목사회가 공식적인 충돌 단계를 밟고 있다. 지난 2월 10일 뉴욕교협 제1차 임실행위원회에서 뉴욕교협은 이날 3명 제명, 5명 자격정지라는 강도 높은 징계안을 통과시켰다. 이 명단에 뉴욕목사회 현직 회장과 부회장이 나란히 포함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직격탄을 맞은 뉴욕목사회는 20일 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교협의 징계를 정조준했다. 교협에서 징계를 받은 목사들의 입장 발언에 이어, 징계 과정의 정당성을 따져 묻겠다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교협 측은 반발했다. 20일 김용익 부회장과 함께 목사회 회의장에 직접 찾아온 교협 김명옥 총무는 목사회 차원의 대응을 명백히 선을 넘은 행동으로 규정했다. 억울한 점이 있다면 정식으로 재심이나 대화를 요청해야지, 외부에서 여론전을 펼치는 것은 교계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는 주장.

 

이어 뉴욕교협 총무 김명옥 목사는 20일 목사회가 결의한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한 교협의 입장을 아멘넷을 통해 21일 밝혔다. 교협은 목사회 특별조사위원회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지만, 교협의 모든 답변과 조사 과정을 언론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김명옥 목사가 언론 공개라는 강수를 둔 배경에는 깊은 불신이 자리 잡고 있다. 징계를 받은 목사들이 목사회 회의 발언 과정에서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을 펼쳤다는 것이 교협 측의 시각.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두 단체의 진실 공방은 당분간 뉴욕 교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333건 5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목회5] 벨뷰사랑의교회 하성진 목사 “목회본질은 예수님을 평생 따르게… 2024-11-08
더나눔하우스 가을야유회, 12/8 주일에는 후원 감사의 밤 2024-11-08
북미원주민선교회 후원을 위한 제1회 미동부지역 족구대회 2024-11-08
지형은 목사의 꿈 “말씀삶운동을 통해 한국교회를 갱신하자!” 2024-11-07
주성철 목사 “성소수자로부터 산하교회 보호위해 교단헌법 수정 필요” 2024-11-06
믿음장로교회와 굿네이버스가 공동주최한 가스펠 콘서트 2024-11-06
고 한재홍 목사 장례예배 “복음의 투사와 피스메이커로 살아온 인생” 2024-11-06
KAPC 목장 기도회 / 김동수 목사 “현대교회의 권징, 왜 어려운가?” 2024-11-05
GMC(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동북부지방 주최 감사 찬양제 2024-11-05
2024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교회여,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라!… 2024-11-05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선… 2024-11-05
2024 웨체스터교협 연합부흥회, 하형록 목사 “뻣어나가는 플랫폼이 되라… 2024-11-04
한재홍 목사, 81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댓글(1) 2024-11-0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10월 월례회 “이제 안심하라” 2024-11-02
53회기 뉴욕목사회 후보들 출사표 / 회장 한준희 목사, 부회장 박희근 … 댓글(1) 2024-11-02
뉴욕교협 재정 수난시대 “회장은 임기후에도 재정에 대한 책임져야” 댓글(1) 2024-11-01
[K목회4]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퀸즈한인교회 트레이드마크는 특새… 2024-11-01
이보교, 선거 앞두고 ”비 맞는 이민자들 곁에서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 2024-10-31
안나산 기도원, 제3회 추수 감사 찬양 콘서트와 감사만찬 2024-10-31
투표권과 발언권을 잃은 첫 정기총회에 선 뉴욕교협 증경회장들 2024-10-31
“2024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성황리에 마쳐 2024-10-31
[K목회3] 디사이플교회 고현종 목사 “제자훈련과 선교 외에 16년 동안… 2024-10-30
미드웨스턴 이상환 교수 “신들의 왕, 예수 그리스도” 11/11 뉴저지 … 2024-10-30
뉴욕교협 50회 정기총회, “징계유지” 결정으로 51회기 운신의 폭 대폭… 댓글(1) 2024-10-30
뉴욕실버미션 20주년, 선교간증 배틀: 효신교회 대 센트럴교회 2024-10-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