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교대회에 대한 후원 이어져, 김희복 회장 솔선수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선교대회에 대한 후원 이어져, 김희복 회장 솔선수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5-05 04:43

본문

▲[동영상] 뉴욕교협 선교대회 준비모임 현장

 

“뉴욕을 선교도시로”라는 주제로 뉴욕교협이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뉴욕선교대회가 5월 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뉴욕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범동포 골프대회가 5월 18일(수) 오후 1시30분, 롱아일랜드에 있는 윈드 와치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매뉴얼도 없는 최초의 대회를 준비하는 뉴욕교협 손길이 바쁘다. 뉴욕교협은 5월 4일 수요일 오전에 교협회관에서 20여명이 모여 대회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회장 가족과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1만 불을 교협 회계에게 전달하며 회장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였다. 김희복 회장은 1~2만 불 등 후원을 약속한 뉴욕교계 목회자들을 소개했으며, 대회 후원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18일 열리는 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에 대해 책임을 맡은 부회장 이준성 목사가 보고를 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골프협회 총무가 준비모임에 참가하여 대회 진행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성 목사는 골프가 목적이 아니라 선교대원 후원이 목적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4명씩 20개 조를 예약했으며 김일태 이사장과 뉴욕장로연합회 등 평신도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교회들이 조를 구성하여 참석한다고 알렸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충분한 후원이 이루어져 뉴욕선교대회에 참석하는 선교사들에게 풍족한 선교비가 전달 될 수 있기를 소원했다. 마지막으로 이슬람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1명을 추가하여 총 28명이 선교대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또 대회에 참가하는 선교사들이 뉴욕일원 한인교회 강단에 서도록 연결했다.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회 총무 임영건 목사, 기도 증경회장 이만호 목사, 설교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이기응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기응 목사는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선교대회”를 강조했다. 김희복 회장은 축도를 마치고 대회를 위해 특히 후원 골프대회에 좋은 날씨를 달라며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ecae93924708b3384327b989ceb6b7e4_1651740175_9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caleb님의 댓글

caleb ()

선교후원을 위해서 솔선수범 하는 모습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체크도 아닌 돈다발을 들고 홍보하는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정치적인 색이 너무 들어가 있네요. 주님께 회개합니다. 더군다나 목사님이며 뉴욕교계의 회장이라는 분이 그러한 행동은 적철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태복음 6:3-4절 말씀을 잘 모르시는지요. 아멘넷 기자분께서도 그런것들을 잘 분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매인화면에 돈다발이 왠 말인지요!  영상을 보는순간 영적으로 엄청난 충돌이 생기네요. 회장이라는 분이 잘 모르시는지………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Jamestwo님의 댓글

Jamestwo 댓글의 댓글 ()

참으로 공감이 가는 답글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을 향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은혜스러운 마음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스스로 돌아보아 조심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글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선교를 위해서 골푸를 친다,,,
골푸가 원래 일안면서 시간 많고 돈많은 분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알고 있읍니다
선교란 콘샙하고 안어울리는겄같은대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96건 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필라 한빛성결교회, 28년 목회 이대우 원로목사 추대 2025-09-24
미국 교회, '죄'를 설교하지 않을 때 드러난 신앙의 민낯 2025-09-24
선우권 목사 "목회 성공, 특별한 맛을 내는 설교에 달렸다" 2025-09-23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효신교회서… 2025-09-23
뉴욕 교계 '싱글 만남' 2탄, 첫만남 5쌍 탄생 성공에 힘입어 댓글(1) 2025-09-23
이혜진 목사 (3) K-Worship 시대를 위한 도전, 논쟁에 답하며 … 2025-09-22
이혜진 목사 (2) 상세 진단 “EM 다음세대는 이미 우리와 ‘다른 민족… 2025-09-22
이혜진 목사 (1) "목회는 가슴앓이,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 됐다" 2025-09-22
"It's Okay!" 2,500명의 감동,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재현된다 2025-09-22
C&MA 동부지역회, 장복근과 정은 목사안수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 되라… 2025-09-22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주영광 목사 대표기도, 세대 연합과 미국 사회의 치유를 위해 2025-09-21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2025-09-21
할렐루야대회 2일 성황, 마크 최 목사 "광야에서 던지는 3가지 영적 질… 2025-09-21
마크 최 목사,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일대일로 만나시는 자리" 2025-09-20
할렐루야대회 달군 피아워십 이동선 목사의 간증, ‘하나님의 부르심’에 담… 2025-09-20
박윤선 목사 “총기, DACA부터 북한 지하교회까지” 시대의 아픔 끌어안… 2025-09-20
거리로 나선 2025 할렐루야대회, 복음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2025-09-20
열린문장로교회 L3 컨퍼런스…삶(Life), 갈망(Longing), 경청… 2025-09-20
뉴욕 목회자들, 한국 순교 영성 따라 11일간의 순례길(2) 2025-09-20
1세와 1.5세 연합의 선포… 2025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막 올라 댓글(1) 2025-09-20
김한요 목사, “이민자의 고난은 하나님의 ‘합격 도장’ 받는 기회” 2025-09-20
2025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프라미스교회 에셀 채플 가득 메운 부흥의 … 2025-09-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