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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년 뉴욕복된교회, 이전 예배당에서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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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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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된교회(최예식 목사)가 14주년을 맞이하여 경사들을 맞이했다. 깔끔하게 단장된 새로운 예배당(45-19 162 St, Flushing NY 11358)으로 이전하여 10월 12일(주일) 오후 5시 드려진 기념예배는 임직식을 더했다. 장로장립 김영진, 권사장립 김현아, 명예권사 조순진 등 3명이 임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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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식 목사와 장로과 권사로 임직받은 김영진과 김현아 부부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최에식 목사, 기도 유용진 목사(뉴욕동부교회), 설교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헌금기도 임근영 목사(패밀리인터치)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김기호 목사(뉴욕주양장로교회)가 임직자에게,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교우에게 권면을 했다. 또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과 정순원 목사(뉴욕목사회 증경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진 답사에서 김영진 장로는 "장로의 직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린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장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또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달라. 앞으로 직분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모든 순서는 이수영 목사(뉴욕동북노회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최예식 목사는 "주의 종과 온 성도들이 사랑으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했다. 교회가 임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선교를 감당하고 이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기위해 온 교회가 사랑으로 뭉쳤다. 복된교회가 임직식, 성전이전, 창립행사를 통해 온 성도가 기쁨을 가지고, 그 기쁨으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승리하는 귀한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복된교회가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곁에서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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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 뉴욕복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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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된교회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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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선포될 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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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된교회 최예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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