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1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퀸즈장로교회, 1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12-12 00:00

본문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13년째 연말마다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사랑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긴 교회의 역사속에 3대 담임목사를 새로 맞이했지만 사랑의 전달은 쉬지 않았다.

12월 12일(목) 오전 퀸즈장로교회 교역자들과 남녀 선교회원들은 150여개의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바구니는 경찰서, 소방서, 양로원, 병원등 사랑이 필요한 기관에 전달됐다. 바구니에는 각종 계절과일과 과자와 더불어 사랑의 메세지가 담긴 카드도 들어있다.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퀸즈장로교회 20개의 남여 선교회 총회장인 이광윤 안수집사가 행사를 진두지휘했다. 바구니를 싸는 선교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을 마음속으로 외쳤다. 이광윤 안수집사는 "회원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고 협조가 잘해주어 일이 빠르게 진행됐다. 바구니에 과일을 넣을때 마다 우리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겨지기를 기도했다. 또한 드시는 분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한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을 받아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담았다"고 말했다.

911 사태가 일어났던 2001년, 퀸즈장로교회는 고통을 당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바구니를 시작했으며, 어려운 불우이웃까지 사랑전달의 범위가 늘어났다. 이날 경찰서와 소방서에는 가장 많은 50여개의 바구니가 전달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73건 46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04 뉴욕목사회 체육대회 2004-09-27
퀸즈중앙장로교회, 황성주박사 초청 집회 2004-09-25
조각가 최 린, 뉴욕장로교회에 조형물 완성 2004-07-01
뉴욕실버선교회 설립 2004-08-01
뉴욕한빛교회 윤종훈 목사 취임 2004-07-25
퀸즈한인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2004-07-25
뉴욕교협, 새 건물 매입 무산 2004-07-16
퀸즈한인교회 한진관 원로목사 추대 2004-07-14
박정찬, 미연합감리교 감독으로 선출 2004-07-17
김정훈 목사 목회자 세미나 2004-07-03
할렐루야 2004 대뉴욕복음화대회 2004-07-02
뉴욕교협 임시총회-건물이전 전권위 구성 2004-09-28
뉴욕청소년센터, 교협건물 구입추진에 제동 2004-06-28
박태규 목사 출판기념회 2004-06-27
뉴욕교협 우드사이드로 이전- 실행위 결론 2004-06-14
뉴욕교협, 7,000달러 월드비전 전달 2004-06-01
뉴욕교협 청소년 농구대회 / 우승 뉴욕한인중앙교회 2004-05-15
2004 할렐루야 대회/강사는 41세 김정훈 목사 2004-05-10
이학권 목사 "교회를 떠나겠다"고 발표 2004-05-05
뉴욕교협 4차 실행위원회 / 교협 건물 물색중 2004-05-05
참사랑교회=세계선교교회+새힘교회 2004-04-30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제23차 정기총회 2004-04-29
예장(합동) 뉴욕노회 제54회 정기노회 2004-04-15
뉴욕목사회 영성집회, 은혜중 종료 2004-04-14
은혜교회 입당예배 2004-04-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