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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모기도회, 사모들을 위한 섬김의 장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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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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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3년만에 총회를 열고 리더십이 바뀐 뉴욕사모기도회는 12월 15일(월) 큰샘교회에서 성탄기념 모임을 열었다. 모임을 통해 회장 김경신 사모는 1991년부터 23년간 회장으로 섬겨온 이연주 사모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임원 및 분과위원회 조직을 발표하여 더 많은 사모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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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모기도회 성탄모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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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사모에게 공로패를 증정

뉴욕사모기도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큰샘 교회(151-23 34Ave. Flushing) 교육관에서 모이고 있다. 사모기도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47-256-6147(회장)이나 718-300-3205(총무)로 연락하면 된다. 임원 및 분과위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 고문 이연주(퀸즈중앙장로교회)와 박영숙(효신장로 교회), 회장 김경신(뉴욕초대교회), 부회장 전혜순(시민교회), 총무 김자희(양무리 교회), 서기 오미혜(뉴욕동부교회), 회계 이옥남(큰샘교회).

분과위원회: 국제분과 김순희(뉴욕복음선교교회), 상담분과 신정숙(예닮교회), 문화분과 남임숙(동인교회), 봉사분과 박영옥(풍성한 교회), 의료분과 김순녀(성결대학교), 친교분과 김인자(뉴욕예은교회), 선교분과 임순구(선교사), 출판분과 황은숙(선한목자교회), 아동분과 김영순(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행정지원분과 김명심(신일교회), 예술분과 이영미(뉴욕효성교회), 체육분과 백경자(예심교회), 음악분과 오미혜(뉴욕동부교회), 해외분과 김순영(서울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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