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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 임직식 통해 21명 일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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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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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임직 감사예배를 4월 19일(주일) 오후 5시에 드렸다. 뉴욕중부교회는 이날 장로 장립 2명, 집사 취임 1명, 집사 임직 5명, 권사 임직 13명 등 총 21명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진실한 마음으로 받은 직분을 힘써 행하기로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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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단체사진

임직자들은 지난 6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담임 목사와 영성훈련모임을 했으며, 지난 금요일부터는 동성교회 안두익 목사를 모시고 모든 중부 성도들과 함께 기도성회로 임직을 준비했다. “축하합니다"는 말 보다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인사하는 모습에 임직자들과 중부 성도들 그리고 하객들의 각오와 바람을 볼 수 있었다.

리조이스 찬양팀과 엘리야 중창단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김재열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서울 동성교회 안두익 목사는 잠언 25장 13절을 본문으로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추수날에 얼음 냉수 같은 하나님과 교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길 기원했다.

김재열 목사는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실히 직분을 수행할 것과 교회의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서 힘쓸 것, 그리고 교인들과 함께 서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고 순복할 것을 다짐한 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임직을 공포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장 이길호 목사(성실교회)와 자메이카에서 다민족 선교를 하는 루이스 맥시민은 권면과 축사를 통해서 충성된 교회의 리더들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힘쓰기를 부탁했다.

뉴욕실버선교회 이사장 한재홍 목사는 거짓된 하나님을 믿는 무슬림도 일주일에 30번 예배하는데 참 하나님을 믿는 임직자들과 중부교회 성도들은 일주일에 최소한 8번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지금보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것을 부탁함으로 축사를 대신 했다.

임직자 대표로 나선 이형근 장로는 "기도와 섬김으로 주님이 인정하시는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는 답사로 임직에 임한 감사와 각오를 전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사랑의교회)의 축사를 끝으로 엄숙하지만 축제 분위기가 속에 진행된 임직 감사예배를 마치고 뉴욕중부교회의 새로운 청지기들의 첫 출발을 알렸다.

장로 장립: 이성주, 이형근
집사 취임: 고종태
집사 임직: 김동완, 김동원, 박덕수, 신준호, 한철재
권사 임직: 문정원, 설경숙, 신선희, 신진아, 양혜숙, 유여금, 윤은주, 이혜연, 장인숙, 전혜숙, 전연화, 최기옥, 한보현

뉴욕중부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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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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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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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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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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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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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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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패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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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행사에는 늘 뒤에서 수고하는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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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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