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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8회 장학기금 마련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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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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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 학감 문경환 목사)는 28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를 11월 12일(수)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열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신학교로 1987년 설립되어 4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교가 설립된 해 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이 학업을 계속할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있는데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남은 일정은 19일(수) 오후 8시 뉴욕새사람장로교회(이종원 목사)와 28일(금) 오후 8시에는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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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합창단

1부 예배는 인도 김혜천 목사(총무부장 ), 기도 최진식 학우(학생 회장), 성경봉독 이금순 학우(부회장), 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합창단(지휘 윤원상 교수), 말씀 김성국 목사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김성국 목사는 로마서 1:1-7을 본문으로 짧은 부흥성회같은 느낌을 주는 불을 토하는 설교를 했다. 김성국 목사는 사도 바울의 인생의 촛점이었던 "복음을 위하여, 그 이름을 위하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도 사도 바울 처럼 사역이나 교회부흥이 아니라 '복음을 위하여'가 촛점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내 이름이 아니라 '그 이름을 위하여' 촛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 두가지 외에는 다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부 찬양의 순서는 독창 소철화 교수, 합창 신학교 합창단, 트럼펫 독주 신동우 학우, 간증 이재환 학우, 인사 김혜천 목사, 헌금 및 찬송, 봉헌기도, 합창 신학교 합창단, 축도 이규본 목사(1회 졸업생, 주비전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열심히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독창과 독주도 진행됐다. 특히 이재환 학우는 개인적인 성공과 투병, 교회에 대한 실망과 개종, 아내의 만남과 다시 교회출석 등 온 삶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다. 그리고 "옷자락에서 느껴지는 주님의 사랑"라는 찬양곡을 가사로 간증하듯이 찬양했다.

김혜천 목사는 광고를 통해 회복중인 학장 장영춘 목사, 심각한 간질환중인 학감 문경환 목사, 최근 심장수술을 받은 교수 강기봉 목사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찬양축제 동영상으로 보기


▲소철화 교수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


▲신학교 합창단-능하신 주의 손, 나의 생명드리니, 나의 찬미


▲독주 신동기 학우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간증 및 찬양 이재환 학우


▲신학교 합창단-사명, 내가 너와, 주님께 감사해


▲회복중인 학장 장영춘 목사를 박수로 환영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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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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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8회 장학기금 마련 찬양축제. 1부 예배는 인도 김혜천 목사(총무부장 ), 기도 최진식 학우(학생 회장), 성경봉독 이금순 학우(부회장), 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합창단(지휘 윤원상 교수), 말씀 김성국 목사으로 진행됐다. 2부 찬양의 순서는 독창 소철화 교수, 합창 신학교 합창단, 트럼펫 독주 신동우 학우, 간증 이재환 학우, 인사 김혜천 목사, 헌금 및 찬송, 봉헌기도, 합창 신학교 합창단, 축도 이규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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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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