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청소년센터 2014 바디워십 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청소년센터 2014 바디워십 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12-01 00:00

본문

뉴욕청소년센터(KYC, 대표 양희철 목사/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제6회 바디워십 페스티발을 11월 30일(주일) 오후 6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는 미국교회인 세인트알반스장로교회 2개팀, 인투처치, 뉴욕겟세마네교회, 함께하는교회, 뉴욕충신교회,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후러싱제일교회, 뉴욕농아인교회 등이 참가했다. 예년에 비해 다른 점은 미국교회도 참가했으며, 2개 장애인 팀들이 참가하여 업그레이드됐다.

1.jpg
▲워십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 그리고 대통령 봉사상을 받은 사람들 단체사진

달란트를 나눈 결과 장애인들과 봉사자들로 구성된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팀이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1등을 했다. 뉴욕장로교회는 교회내 뉴욕밀알선교단과 협력하여 '러브미션'이라는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동부 유일의 아시안 농아인들을 위한 교회인 뉴욕농아인교회는 이철희 담임목사의 지휘로 수화찬양을 하여 박수를 받았다.

1등 외의 참가팀은 경쟁심을 없애기 위해 등수가 없다. 청소년센터를 후원한 후원자 10여명이 연습, 팀원간의 조화와 협력, 공연의 수준, 그리고 회중들의 반응을 중심으로 심사를 했다. 1등 팀은 1천불의 상금을 받지만 상금을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팀이 추천하는 선교지나 교회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1등을 한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팀은 1천불 상금을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사회자는 순서마다 출연팀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뉴욕겟세마네교회의 한 자매는 대회를 준비하며 어떤 점이 어려웠느냐는 질문에 "워십의 중심이 하나님이 되셔야 하는데, 더 열심히 더 잘하려고 내가 중심이 되는 것이 힘들었다"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놓아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대회를 시작하며 이사장 김동우 장로가 인사했으며, 대표 양희철 목사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대통령 봉사상 시상이 진행되어, 금은동 상을 시상했다.


▲동영상/세인트알반스장로교회 A


▲동영상/인투처치


▲동영상/뉴욕겟세마네교회


▲동영상/함께하는교회


▲동영상/뉴욕충신교회


▲동영상/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동영상/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


▲동영상/세인트알반스장로교회 B


▲동영상/후러싱제일교회


▲동영상/뉴욕농아인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jpg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들과 시상자들.

3.jpg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

4.jpg
▲뉴욕청소년센터의 3대 기둥. 대표 양희철 목사, 이사장 김동우 장로, 디렉터 최지호 목사.

5.jpg
▲1등상을 받은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

6.jpg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의 워십댄스

7.jpg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의 워십댄스

8.jpg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의 워십댄스

9.jpg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의 워십댄스

10.jpg
▲뉴욕장로교회 러브미션팀의 워십댄스

11.jpg
▲뉴욕농아인교회 수화찬양

12.jpg
▲뉴욕농아인교회 수화찬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7건 4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여선교회 20회 연합찬양제 2006-11-06
빛과생명교회, 김종권 담임목사 취임 2006-11-05
제리 맥키니 목사 "경건에 대한 6가지 원리" 2006-11-05
신일교회, 김낙문 목사 초청 창립 10주년 기념성회 2006-11-04
"뉴욕목사회 회칙은 은혜법?" 정기총회 앞두고 분열양상 2006-11-03
"에니어그램은 과연 성경적인가? 논란" 56회 청암논단 2006-11-02
가나안교회 사태, 안×× 목사 면직/박×× 목사 1년간 회원정지 2006-11-02
뉴욕만나교회 예배당 증축 과정에서 주민과 문제 확대 2006-10-31
뉴욕소재 한인교회, 할로윈 맞이하여 홀리 윈 행사 열어 2006-10-31
입양인 커뮤니티를 위한 음악회 "천사의 밤(Angel Night)" 2006-10-31
한성수 목사 “뉴욕한인교회 약사” / 뉴욕한인교회 85주년 2006-10-31
차현희 목사 “교회평가 기준은 사랑의 수고하는 교인의 수” 2006-10-31
14회 기독교평신도세계대회, 코리아의 밤 개최 2006-10-30
이강평 박사 "지혜스러운 계획" 2006-10-30
정상운 박사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적인 의미" 2006-10-30
신호범 의원 "21세기 한민족의 비전" 2006-10-30
김은수 목사 "한국교회는 미국교회의 영향을 받아" 2006-10-30
강영우 박사 "고난의 긍정적인 힘" 2006-10-30
류태영 박사 "전능하신 하나님" 2006-10-30
제14회 코리아 기독교 평신도세계대회 개막 / 퀸즈한인교회 2006-10-30
"10개 교회가 단기선교의 방법을 나누었다" MOM 공동발표회 2006-10-28
이성철 목사 "제4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2006-10-28
뉴욕참된교회 임시 당회장 박창하 목사, 37개 교회를 분가시켜 2006-10-27
뉴욕목사회 2006 정기총회, 임원회의에서 후보들 심사 2006-10-27
뉴욕초대교회 김승희 목사 출마선언/뉴욕목사회 3파전? 2006-10-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