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목사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성환 목사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08-28 00:00

본문

6a1.jpg워싱턴 DC안에 위치한 한인교회, 알파 커뮤니티 교회를 6년 전에 개척하고 목회사역를 해 온 조성환 목사가 최근 신간 <주님, 제가 뭘 할까요?>(규장)를 펴냈다. 조성환 목사는 이 책은 그동안 개척하여 사역해 온 ‘알파 커뮤니티 교회’를 통한 사역과 그 동안의 학위 과정을 통해 고민해온 이야기들을 ‘소명과 선택’이라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쉽지만은 않은 주제로 풀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한 가지 질문에서 시작된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조성환 목사는 신앙 서적으로 쓰여졌음에도 <주님, 제가 뭘 할까요?>을 통해 신학적인 방법론적 접근과, 끈질긴 논리적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는 것의 의미를 차근차근 설명하려고 한다. 그는 본문에서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이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만 한다면, 어째서 교회 안에서 갈등이 생겨나는지,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님의 편에 서있는 지를 알 수 있는지’를 물으며 심각한 질문들을 던진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문제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결정하려고 해도 그 뜻을 알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지난 2008년 유학길에 올라 워싱턴 DC의 웨슬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조성환 목사도 같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게다가 하나님의 갑작스런 부르심으로 지금은 한인 교회들이 모두 빠져나가버린 워싱턴 DC안에 당시 유일한 한인 교회, ‘알파커뮤니티교회’를 시작하게 된다. 개척의 과정은 언제나 힘들게 마련이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학업적인 부담을 넘어 더 큰 어려움은 자신의 사역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도무지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다른 신앙 서적들은 한결같이 우리가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은 쉽다고 힘주어 말하지만, 목회현장에서 만나는 성도들 대부분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현실 가운데 과연 신앙인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때부터 성경과 신학적 토대 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조명하려는 그의 집요한 고민이 점점 구체화된다. 지난 수십 년간 계속해서 기독교인들이 기대하고 의지해왔던, 목적을 발견해 내야 선택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가르침 (‘목적을 이끄는 삶’ 릭 워렌)에 좀 더 구체적인 안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오늘의 결정을 위해서는 내 인생 끝자락 즈음에 보일듯 말듯한 거대한 인생 목표보다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영적 힌트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삶 속에 가리어진 영적인 실마리들, 즉 하나님의 뜻을 포함하고 있는 그 영적인 힌트의 ‘끄트머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이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신앙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신학적인 관점과 저자의 치열한 고민이 조화롭게 녹아있다는 점이며, 단지 이론적인 설명들이 아니라, 그간 하나님의 뜻을 찾는 여정 속에서 직접 경험한 강렬한 삶의 예들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조성환 목사는 이 책을 통해서 당장 갈림길 앞에서 어떤 것이 신앙적인 선택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의지할만한 실제적인 제언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사역이 자신의 목회의 경험과, 학업을 통해서 깨달은 스스로의 소명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삶의 갈림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가? 그것이 이 책의 저자가 모두에게 묻는 신앙적인 질문이다.

6a2.jpg출판 기념 모임은 9월 25일(주일) 버지니아 헌던(Herndon)에 위치한 와싱톤제일연합감리교회 (2730 Centreville Rd., Herndon, Virginia 20171,정성호 목사)에서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책의 구입은 버지니아 생명의 말씀사(703-256-3444)와 인터넷 서점(반디북US, joyla.com,글로벌 인터파크, 알라딘 US…)을 통해 미주 어디서나 주문이 가능하다. 저자 연락처는 pastorstevencho@gmail.com.

저자 조성환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대학원 TH.M.을 졸업했다. 2004년 충북 제천 빛샘감리교회에서 첫 담임목회를 시작했고 3년 뒤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08년 도미하여 워싱턴 DC에 소재한 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2014년에는 목회학박사를 받았다. 2010년 당시 워싱턴 DC 안의 유일한 한인교회인 알파커뮤니티교회를 개척했고, 교회사역 외에도 한국 청소년을 위한 인터내셔널 리더십 트레이닝과 알파 한국학교를 운영했다. 2015년부터는 미국인 회중인 메릴랜드 스톤채플연합감리교회와 시온감리교회를 함께 섬기고 있다.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과정을 준비 중인 아내 이동은과 외동아들 조원과 함께 메릴랜드 웨스트민스터에 거주하고 있다.

조성환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258건 42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인터뷰 박용규 교수]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마치며 2007년 평가 2007-12-30
박용규 교수 "평양대부흥 100주년 행사의 역사적 신학적 평가" 2007-12-30
미주문화선교회, 회장 송병기 목사/이사장 신현택 목사 2007-12-28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 이단인가 아닌가 논란... 그 실체는? 2007-12-27
큰샘교회, 에스더 국악찬양단초청 뜻있는 성탄행사 2007-12-25
2007 뉴욕전도협의회 송년 가족모임 2007-12-25
성탄절과 함께한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30주년 2007-12-25
뉴저지밀알 자원봉사자와 장애아동이 함께하는 성탄 축하 파티 2007-12-24
2007년 뉴욕/뉴저지 교계에 뜨고 진 인물들 2007-12-22
[인터뷰] 사랑과 웃음의 전도사 방영섭 2007-12-21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2회 성탄찬양제 2007-12-20
아멘넷 선정 2007년 뉴욕/뉴저지교계 10대 뉴스 2007-12-20
지구촌 아동들에게 사람의 희망과 용기를 "러브 베네핏 콘서트" 2007-12-19
D12 두날개 양육시스템 집중훈련 - 뉴욕교계의 반응 2007-12-19
뉴욕목사회 정순원 회장 및 실행위원 이취임예배vvvvvvvvvvv 2007-12-17
고아돕기 성탄절 열린음악회 "하청일 쑈" 2007-12-16
"내가 하겠습니다!" 뉴욕교협주최 교회지도자 회개기도성회 폐막 2007-12-16
탈북 연예인들로 구성된 평양 예술단 특별 공연 2007-12-16
하은교회, 고훈 목사 취임후 첫 번째 임직식 열려 2007-12-16
"영적인 쓰나미" 뉴욕교협 교회지도자 회개기도성회 열려 2007-12-16
김동호 목사, 퀸즈한인교회서 "사랑과 책임"을 설교 2007-12-16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2007 탈렌트 콘테스트 2007-12-15
후러싱제일교회 김여정 오르가니스트 연주회 열려 2007-12-14
뉴욕동부교회 황영태 목사, 서울 안동교회 담임으로 부임키로 2007-12-13
미주기독교방송국, 이사장 김남수 목사/사장 박희소 목사 2007-12-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