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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2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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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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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2회 정기총회가 9월 15일(화) 오전 10시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담임 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지방회에는 21개 회원교회들이 소속되어 있다. 임원선출을 통해 회장 신석환 목사(부활의새빛교회), 부회장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가 선출됐다.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되는 것이 관례이나 부회장 이재홍 목사가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여 무후보 비밀투표를 통해 과반수 이상 득표하여 선출됐다.

신석환 목사와 박진하 목사는 이미 몇차례 회장을 했으며, 지방회 회원중에서도 나이와 경력이 최고참급인 목사들이다. 무후보 비밀투표에 의해 당선된 것은 다른 지역보다 약세한 미동부지역의 남침례교 한인교회들의 활성화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가 담겨있다. 회장으로 선출된후 신석환 목사는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지방회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진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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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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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임원교체

1부 경건회는 인도 부회장 이재홍 목사, 기도 노기송 목사, 설교 김영환 목사, 광고 총무 이선일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박마이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는 야고보서 5:11-17의 말씀을 본문으로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라며 인내를 강조하는 설교를 했다. 김영환 목사는 인내의 열매를 맺기위해 △살아계신 하나님과 다시 오실 주님을 바로 알아야 하며 △노아나 욥같은 인내의 열매를 맺은 신앙의 선진들을 기억해야 하며 △오래 참음으로 받을 복을 생각할때 인내할 수 있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장 김재용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총무보고를 통해 이선일 목사는 지난 1년간의 회기 사업인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연합 송년모임 △투병중인 김두화 목사에게 2천불의 격려금 전달 △뉴욕과 뉴저지 지방회 야외모임 등의 사업을 보고했다. 선교부 보고를 통해 박진하 목사는 4천불의 개척교회 지원 등을 보고했다.

교육부는 8월 10일부터 3일간 왓킷슨 글렌 하버 호텔에서 진행된 연합 목회자 가족 수양회에 84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식과 강의를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보고했다. 청소년분과 보고를 통해 노기송 목사는 찰렌지 2015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6월 28일부터 4일간 파인힐 수양관에서 12개 교회 1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무엘 박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고 보고했다.

임원선거후 임원교체가 진행됐으며, 신안건 토의를 통해 다시 뉴욕에 돌아와 해돋는교회를 시무하는 송상철 목사의 회원가입 절차를 밟기로 했다. 지방회와 새로운 임원진을 위해 기도한 후, 노기송 목사의 기도와 축도로 순서를 마친후 에벤에셀선교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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