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계 탈 게토화를 돕는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5 03:59

본문

뉴욕교협과 뉴욕대한체육회의 협력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교협체육대회가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가 주관했다. 

 

교계가 교회라는 게토를 벗어나게 만드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배경에는 뉴욕대한체육회 김일태 직전 회장은 뉴욕교협 이사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이며, 현 곽우천 회장은 안수집사로 교협 부이사장이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올해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데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다.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 낫소카운티에서 열린다.

 

미주한인들의 최대 행사로 직전 시애틀 대회에서 3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올해에는 뉴욕이라는 특성상 청소년 선수를 중심으로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33eef72b243686fc15171c011ed44f9_1676451560_44.jpg
 

뉴욕교협 임원들은 1월 26일 플러싱에 위치한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준비사무실을 방문하고 대회 브리핑을 듣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롱아일랜드에서 열리는 대회특성상 밴과 자원봉사자들을 요청했으며, 뉴욕교협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뉴욕교협은 펀드레이징을 위한 네트워크, 그리고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유명가수와 K팝 공연을 위한 브릿지 역할도 감당했다.

 

한편 5월에는 뉴욕대한체육회 회장 곽우천 부이사장 등이 준비하는 뉴욕교협 골프대회와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VTj2QWim6QjJKNK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4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2 뉴저지호산나대회 열려 “그리스도인답게 살라!” 2022-06-13
뉴욕장로성가단, 3년 만에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2022-06-12
유기성 목사 “정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느냐?” 2022-06-11
훼이스선교회, 선교지 자립경제 및 이슬람권 선교사들 지원 2022-06-10
청소년센터(AYC) 미디어사역, 세대 간의 소통의 역할까지 2022-06-10
3대 담임목사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신교회 2022-06-1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2022 컨퍼런스 개최 2022-06-09
고 장영춘 목사 웃었다! 요셉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생 선발 공고 2022-06-09
정재호 감독 "C&MA, 우리는 누구인가?" 2022-06-08
뉴욕목사회 목사와 사모 등 52명, 랭커스터 뮤지컬 다윗 관람 2022-06-08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3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2-06-07
'위러브' 예배 및 문화사역 컨퍼런스 열린다 2022-06-07
무너진 곳을 막아서는 ICM 화요 수보자 기도학교 2022-06-07
김동수 바울신학원 원장, 성도의 견인과 배교에 대한 저서 출간 2022-06-07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7회 학위수여식 “믿음의 거인이 되라” 2022-06-07
뉴욕장로교회 임직식, 교회 허리인 안수집사 21명 세워 2022-06-06
교회 차세대 교육문제, 해외한인장로회의 통 큰 총회차원 투자 2022-06-06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남아공 문성준 선교사에 선교후원금 전달 2022-06-05
남아공 선교사 딸 문아영 자매, 따뜻한 학비후원 이어져 브라운대 입학한다 2022-06-05
퀸즈장로교회가 전통과 모던의 조화를 추구하며 변한 것은 2022-06-04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후임 및 은퇴 일정 공개 2022-06-04
101주년 뉴욕한인교회에 30대 중반 최현덕 목사가 파송 받아 2022-06-03
뉴욕선교대회 마침 감사예배 “내년에는 할렐루야대회와 함께” 2022-06-03
기아대책 5월 월례회, 황영진 선교사 부부 선교보고 2022-06-01
2022 뉴욕선교대회 폐회 “내년에도 선교대회 계속된다” 2022-05-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