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모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모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2-22 00:00

본문

뉴욕교협 회장출신 모임인 증경회장단 정기총회가 22일(목)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려 4대 회장에 김상모 목사를 선출했다. 서기는 관례에 따라 직전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이나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직전회장 김용걸 신부의 사회로 열린 회의는 이승만 목사와 한국의 조용기·김장환·김삼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주기로 했다. 또 1대 회장 장영춘 목사와 2대 회장 박희소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상모 목사는 현재 뉴욕교협의 33주년 기념책자 발간의 책임을 맡고 있어 작업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김 목사는 뉴욕교계의 역사의 인물들인 증경회장단들에게 교계의 역사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은 회장선출에 대한 정관이 없었으나 이날 임기 1년, 은퇴여부 상관없음, 서열에 따라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나와 김용걸 신부 다음인 13대 회장을 역임한 김상모 목사가 본인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김해종, 박희소, 이문구, 김용걸, 김상모, 김정국, 장석진, 방지각, 한재홍, 최웅렬, 안창의, 황경일, 김영식 목사(신부)등 13인이 참가했으며 김상모 목사는 9표로 당선됐다.

김상모 목사는 회장 당선후 일성을 통해 "초창기에 수고하신분들의 공로를 인정하지만 증경회장단의 인원이 많아 짐에 따라 성문법도 필요하다"라며  회장 선출자격에 대한 위의 사안들을 정리하여 확정했다.

실무형 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교계에는 교협회장의 경험을 살려 교계에 도움을 주는 증경회장단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5건 41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버지니아텍 조승희 사건 1주년 맞아 한인 2세 위한 포럼 열려 2008-04-13
뉴저지 하나임교회(이학권)와 주님의교회(이재명) 사실상 통합 2008-04-13
한국연예인 선교단 미주투어 -뉴욕/뉴저지 공연 2008-04-12
황성주 목사 전인치유학교 “영성회복의 10가지 영역” 2008-04-11
이상관 목사, 2008 생명의 성령의 법 강의노트 2008-04-11
윤인한 장로 초청 간증과 말씀잔치 2008-04-10
"생명의 성령의 법" 이상관 목사, 목회자 세미나 및 평신도 연합집회 2008-04-10
뉴욕초대교회 "성령이 불타는 교회" 2008 찬양제 열려 2008-04-07
뉴욕교협 주최 10회 청소년농구대회 2008-04-06
한기승 목사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 2008-04-03
김재연 목사 "포용 목회의 리더십" 2008-04-03
김홍도 목사 "교회를 세우려면" 2008-04-03
김충기 목사 "3시대의 영적지도자가 되자" 2008-04-03
김승욱 목사 "세대를 거쳐 더욱 타오르는 부흥의 횃불" 2008-04-03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방언하는 사람의 뇌는..." 2008-04-03
소강석 목사 "교회부흥의 지름길" 2008-04-03
김기원 목사 "교회부흥과 목회자의 역할" 2008-04-03
박재호 목사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 2008-04-02
지용수 목사 "점점 더 든든히 서 가는 교회" 2008-04-02
이용걸 목사 "바울의 목회" 2008-04-02
주서택 목사 "내적치유와 목회적 적용" 2008-04-02
소강석 목사 "시대변화에 따른 목회의 변화" 2008-04-02
장영춘 목사 "사도행전의 교훈을 본받자" 2008-04-02
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2008-04-02
조일구 목사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2008-04-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