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열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열어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05 06:56

본문

▲[동영상]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 현장

 

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우종현 목사)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Asian Food Festival)”을 열었다.

 

10월 2일 주일 오후 1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 음식축제에서는 교회 뒷 잔디밭에서 진행됐는데,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가운데에서도 행사시간에 비가 멈추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저지임마누엘장로교회로서는 첫 음식축제 행사이다. 하지만 축제에 참가한 다민족 이웃들의 호평가운데, 우종현 목사는 앞으로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종현 목사는 “이번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이 이웃과 교제를 위한 작은 행사이며, 팬데믹 이후 교회 내의 코이노니아를 이루기 위한 봉사 활동이며, 넓게는 EM과 KM 예배의 활성화를 위한 일”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은 지역경찰이 출동하여 교통정리를 하는 등 개교회 행사가 아니라 지역 축제로 치러졌다.

 

'K푸드'라고 하는 불고기, 잡채, 부침개, 닭강정, 떡볶이와 생선묵 등 한식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다. 직접 성도들이 정성껏 만든 것이라는 섬기는 성도들의 친절한 안내도 있었다.

 

한식만 아니라 월남쌈, 군만두, 우동, 카레, 캘리포니아롤 등 아시안 음식들도 제공되어, 왜 ‘한국 음식축제’가 아니라 ‘아시안 음식축제’인지를 알게 했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4967311_34.jpg
 

한편 음식제공과 더불어 멋진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한 지역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RoQib29WmRne8sA9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7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그루터기선교회 해외선교 4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보고 "일하신 하나님께 … 2025-10-23
홍종임 선교사 "선교사 아닌 하나님께 집중해달라" 2025-10-23
89세 김태열 사모 "선교, 프로그램 아닌 '성령 체험'이 결론" 2025-10-23
구자범 목사 "뉴욕은 에베소, 이미 '신령한 복' 받았다" 2025-10-23
뉴욕한국요양원, 한인 시니어 위한 전문의 초빙 "한 영혼 천하보다 귀하게… 2025-10-22
제3회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동역으로" 2025-10-22
뉴저지여목 12회기 출범, 옥한나 신임회장 "서로의 사역 존중하며 섬길 … 2025-10-22
한미두나미스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영 목사 임직 "시대적 사명 감당할 … 2025-10-22
4/14 운동 16년과 프라미스교회 50년 기념, 세계에서 1천명 참가 … 2025-10-22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 개정안' 격론 끝 총회 상정... 절차 논쟁은… 댓글(2) 2025-10-21
담임목사 청빙 1순위, '설교 능력' 아닌 '성품' 2025-10-21
손원일 선교재단 미주 본부 창립 "미주 동포, 군 선교 동참을" 2025-10-21
'21세기 거북선'의 기적...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 뉴저지서 간증 2025-10-21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대서양에서 아마존까지 기도의 불을 잇다 2025-10-21
한일철 KAPC 총회장 "교인 수 자랑 말고, 성도가 인자 앞에 서는지 … 2025-10-2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청중은 오직 하나님" 감사 찬양제 열어 2025-10-20
뉴욕그레잇넥교회, 48주년 맞아 '찾아가는 의료 선교' 시동 2025-10-20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찬양은 복음의 선포, 새 일의 … 2025-10-20
한인동산장로교회, 제3대 담임에 이홍길 목사 확정 2025-10-20
퀸즈장로교회 청빙 절차 착수… "김성국 목사 회복" 특별기도회도 2025-10-20
"응답은 준비되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회, 기도의 두 가지 목적 2025-10-18
한준희 목사 “오상아(吾喪我): 옛 나를 묻고 다시 사는 길” 2025-10-18
자녀 신앙 교육, ‘가정’인가 ‘교회’인가? 부모와 교역자 인식차 커 2025-10-18
김광선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 아버지의 5가지 영성 조… 2025-10-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2025-10-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