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감리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연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18 16:37

본문

뉴욕감리교회가 50주년을 맞았다. 1972년에 개척된 역사적인 교회에 강원근 목사가 2012년 7월에 담임목사로 파송을 받아 사역을 하고 있다.  

 

fb8cd92568df666616079b65dfd82b3a_1663533407_95.jpg
 

뉴욕감리교회는 5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의 모든 구성원과 함께 과거 50년을 회고하고 축하하며, 앞으로 50년을 위한 영성을 높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50주년 사업은 예배, 선교, 전도, 구제, 사랑이라는 5가지 테마로 준비하고 있다.

 

50주년 기념 감사찬양제가 9월 18일 주일 오후 5시에 열렸다. 간증과 가족찬양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임마누엘 성가대, 아이노스 찬양팀, 남성과 여성 중창단, 바이올린 독주, 현악 4중주 등이 진행됐다. 

 

찬양제에서 강원근 목사는 “하나님께서 온 땅을 두루 살피실 때에 하나님께 전심으로 하는 자세를 가지면 개인도 교회도 사용하신다.(역대하 16:9).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한사람을 찾지 못해서 예루살렘을 멸망시킨다고 하셨다(예레미야 5:1). 지금은 말세인데 많은 교회들이 있다. 주님이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한 교회를 찾으실 때, 바로 그 한 교회 때문에 미국과 뉴욕이 사는 것이다. 그 한 교회가 뉴욕감리교회가 되기를 축원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50주년 기념 부흥집회가 9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열린다. 강사는 뉴욕감리교회가 기도하며 후원하는 스리랑카 정은범 선교사이다. 정은범 선교사는 26년째 스리랑카에서 원주민 선교를 하고 있다.

 

23일(금)에는 오후 8시, 24일(토)에는 새벽 5시30분과 오후 8시, 25일(주일)에는 오전 8시30분과 11시에 집회가 진행된다.  

 

50주년 기념예배 및 장로와 권사 임직식은 10월 9일 주일 오후 4시에 드려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0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뮤지컬 프라미스 예수역 배우들의 감동 간증 2025-10-28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별세… 뉴욕 교계 애도 2025-10-28
주성민 목사, 크루즈 집회서 "고난은 축복, 예수님 한 분만으로 행복" 2025-10-28
웨스 스태퍼드 박사, "어른은 '절반', 아이들이 '온전한' 개종자" 2025-10-27
4/14 운동 크루즈, 둘째 날 밝힌 '겸손과 동행'의 메시지 2025-10-27
루이스 부시 박사, '5R' 비전 선포 "다음 세대, 동등한 사역 파트너… 2025-10-27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 16주년 크루즈 출항... "다음 세대… 2025-10-27
웨스 스태퍼드, "프라미스교회 없었다면 4/14 운동도 없었을 것" 2025-10-27
1,200명 탑승한 '희년의 배'…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2025-10-27
회비 논쟁에 막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이슈 급부상 댓글(2) 2025-10-25
웃음꽃 핀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장로성가단 연합 가을야유회 2025-10-25
피종진 목사, 뉴욕 집회서 "하나님의 5대 언약과 축복" 선포 2025-10-24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2세 넘어 1세 목회자·평신도 리더 초청 (11/1… 2025-10-23
그루터기선교회 해외선교 4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보고 "일하신 하나님께 … 2025-10-23
홍종임 선교사 "선교사 아닌 하나님께 집중해달라" 2025-10-23
89세 김태열 사모 "선교, 프로그램 아닌 '성령 체험'이 결론" 2025-10-23
구자범 목사 "뉴욕은 에베소, 이미 '신령한 복' 받았다" 2025-10-23
뉴욕한국요양원, 한인 시니어 위한 전문의 초빙 "한 영혼 천하보다 귀하게… 2025-10-22
제3회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돌봄을 넘어 동역으로" 2025-10-22
뉴저지여목 12회기 출범, 옥한나 신임회장 "서로의 사역 존중하며 섬길 … 2025-10-22
한미두나미스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영 목사 임직 "시대적 사명 감당할 … 2025-10-22
4/14 운동 16년과 프라미스교회 50년 기념, 세계에서 1천명 참가 … 2025-10-22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 개정안' 격론 끝 총회 상정... 절차 논쟁은… 댓글(2) 2025-10-21
담임목사 청빙 1순위, '설교 능력' 아닌 '성품' 2025-10-21
손원일 선교재단 미주 본부 창립 "미주 동포, 군 선교 동참을" 2025-10-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